나의 죄를 먼저 살피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Good morning!
요절말씀 레위기 9장 7절 말씀 읽어보겠습니다.
“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하되
무릇 여호와의 명대로 하라“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하라’
하나님께서 제사장된 아론에게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하라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은 죄문제가 있을 때 흠 없는 송아지로 하고, 백성들의 경우는 염소로 하라…
차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똑 같은 죄라도 제사장의 죄와 백성의 죄는 다릅니다.
그만큼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은 더 거룩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해야 된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양들의 목자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만큼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해서는 양들의 문제에 대해서보다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더 철저하게 회개해야 되겠다…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목자가 되면은 제자를 양성하려고 하다보니까 자꾸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고
양들이 철저하게 죄를 깨닫게 하고 훈련을 시켜야 이 사람이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심을 많이 갖지만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살피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양들에 대해서는 더 예민하고 더 철저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 반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자신의 죄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더 철저하게…
이 사무엘 선교사님 말씀에 의하면은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잔인해야 된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끄러워하게 하고 스스로 책망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양들의 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받아주고 품어주고 섬겨주고 그래야 합니다.
오늘 말씀이 그 점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양들의 목자로서 또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죄에 대해서는 먼저 자신을 살피기에 힘쓰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오늘 일용할 양식을 먹으면서는 정말 내가 내 죄에 대해서 철저한가 돌아보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덧입고 그 후에 양들을 살필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일용할 양식을 먹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기도할 때에는 시험 보는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 장 동우 목자님 재현고등학교 면접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면접관이 까다로운 질문을 하지 않도록, 장동우 목자님이 정규직 얻을 수 있도록.
간호사 시험보는 NMC 자매님들 위해서
윤 보영 하 믿음 성 뭇별 이 수로보니게 신 영선 김 영주 여섯 사람인데
26일날 시험봅니다. 한 주 남짓 남았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또 믿음으로 공부하고 시험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 이 주영 목자님은 건대 교직원 시험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학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제자학교는 성막 박물관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조금 멉니다.
이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을 잘 이해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수양회는 강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이 엘리야 목자님,
‘향유 들고 온 마리아’ 심 요한 목자님이 각각 전해주시게 됩니다.
밥과 향유....
해마다 강사님들이 말씀을 잘 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두 목자님들이 말씀 준비를 철저히 하고 리허설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 수양회 통해서 학생들이 갈렙과 여호수아의 스피릿을 덧입을 수 있도록
비전 오케스트라가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100명의 제자양성과
저희 가운데 여호수아서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팀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와 캐나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멕시코의 황아브라함 선교사님,
브라질의 엘리야 선교사님,
베네주엘라의 서요한 선교사님 위해서...
캐나다의 라이어슨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캐나다 위해서 좀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제자양성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선교사님들이 인내와 믿음으로 끝까지
한 사람을 위해서 계속 피싱하면서 제자양성 이룰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죄를 먼저 살피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