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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3강 강의안입니다 5/24 최광호 목자님
 복음이 먼저 만국에 말씀 / 마가복음 13:1-27 요절 / 13: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들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 때(30년 전 1985년 중학교 때)에 우리 나라 최고 높은 빌딩인 63빌딩이 지어지는 것을 보고 자랐습니다. 선생님 집은 지금은 아파트 촌이 되었지만 당시 산 동네에 있었기 때문에 방문을 열면 바로 여의도와 63빌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당시 63빌딩이 248미터 였는데 2배가 넘는 555미터 롯데월드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1000미터 높이 빌딩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라는 곳에서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높은 빌딩들을 짓는 것일까요? 창세기 11장을 보면 바벨탑이 나옵니다. 인간이 시날 평지에 지은 탑입니다. 그때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창세기11:4)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 세상은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들의 이름을 남기고자 합니다. 대기업들과 높은 지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영광은 메마른 바람에 날리는 꽃과 풀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바벨탑 사건 이후 한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뭇별들을 보여 주시면서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말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서 12:3)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님은 빛이 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우리가 빛 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빛의 자녀요 영원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리 높은 빌딩도 하늘에 지을 수는 없습니다. 역사란 무엇입니까? 어떤 역사학자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다 라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역사 정의 말고 우리들이 가져야할 역사관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시대일수록 역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는 보다 분명한 역사관을 가져야함을 깨닫습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 후 이루어질 새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세상에 종말이 오기 전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1. 복음이 먼저 만국에(1-13)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촌에서 자란 청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감탄했습니다. “선생님, 보세요. 이 돌들과 건물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제자들은 성전 건물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룬 업적들이 영원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베전1:24)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분의 영광스런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 무궁합니다. 예수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 제자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께 조용히 물었습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예수님은 언제인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과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이 오실 많은 징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거짓 그리스도들로 인해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무서운 난리가 일어날 때 우리는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잡혀가 심문 받을 때, 또한 우리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이 우리의 믿음을 빼앗고자 할 때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킬 뿐만 아니라 부지런히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하나요? 이것은 우리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2.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14-27) 멸망의 가증한 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 질서를 파괴하고자 설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AD 70경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예루살렘 모든 거리에는 피로 얼룩졌습니다. 이 사건은 세상의 종말을 암시합니다. 그 날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세상 종말에는 큰 시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날을 단축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물질이나 배고픔이나 육체적 고통이 아닙니다. 그것은 미혹하는 영들입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고자 애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사람이나 세상 그 어떤 것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다시 오실 예수님께만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광중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다실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볼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어떤 사람에게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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