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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강 강의안입니다 9/27 - 안수진 목자님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말씀 / 로마서 3:1-8 요절 / 로마서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는 바울이 쓴 복음서입니다. 바울은 학식 높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할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용서하시고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3차 선교여행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가정 교회가 바울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3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썼습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은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태어난 유대인을 만났습니다. 아굴라는 로마에서 살았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아내와 함께 강제 추방을 당하여 고린도에 왔습니다. 바울은 평일에 그 부부와 함께 천막을 지었습니다.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바울을 대적하며 비방하였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을 떠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울과 함께 하셨습니다. 바울은 일 년 육 개월을 고린도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고린도는 어떤 곳입니까?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형제들이 자신이 전한 복음이 곧 예수님의 부활이요 우리의 부활임을 가르쳐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 말대로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바울이 전한 복음은 헛것이요 또 그들의 믿음도 헛것이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거짓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참되시다(1-5)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은 큰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섬기는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우리의 삶을 부유하게 하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성실하여 말씀의 청지기 직무를 감당하는 일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십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불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은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행하십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하나님은 참되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거짓되기 때문에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때마다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거짓된 세상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참된 하나님께로 돌아와 위로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로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십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참 위로를 받습니다. 죄로 인해 세상에는 참으로 슬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인격이 파견되고 관계가 파괴되어 사람들은 깊은 상처를 입고 아픔 가운데 살아갑니다. 거짓된 세상 가운데 누구도 서로에게 참 위로를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은 이러한 파괴된 관계를 회복시키십니다. 2. 누구의 책임입니까-하나님 or 나?(6-8)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거부한 사람은 거부한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불순종과 불신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할 수 없습니다. 어떤 고린도 사람들이 사도 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고 비방했습니다.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그들은 사도 바울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없는 부활을 있는 것처럼 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이 그의 거짓말을 통해 하나님의 참되심을 나타내고자 그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드러나고 영광이 된다면 자신은 죄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자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진리의 말씀을 알면서도 사도 바울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며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오히려 비방하며 대적하였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속이는 자 거짓말쟁이 멸망 받을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주님! 당신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약속하신 대로 구원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심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당신께 아무 변명 없이 나아갑니다. 오직 예수님의 의를 의지합니다. 당신의 약속을 믿습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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