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도행전 16강 강의안입니다 6/8
차별이 없는 은혜의 복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말씀 / 15:1-41 요절 / 15:9, 11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나무와 뿌리, 건물과 기초, 사람과 다리, 자동차와 바퀴의 관계가 어떠한가요. 매우 중요한 관계를 맺습니다. 뿌리는 나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다른 것들도 같습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 바퀴가 없는 자동차를 상상할 수 있나요? 뿌리와 기초, 다리, 바퀴는 없어서는 안될 매우 귀중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나무가 뿌리를 위해, 건물이 기초를 위해, 사람이 다리를 위해, 자동차가 바퀴를 위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주객전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의 뜻을 찾아보니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better 를 얻기 위해 best 정말 귀한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잘 알았고 당시 누구나 인정하는 열심있는 장래가 매우 총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그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이 바라는 것들이 이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베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만이 Best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배우고 알고 얻는 일에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까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Best는 예수님이십니다. 1. 안디옥에서의 논쟁(1-3) 복음의 뿌리는 구약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아브라함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이것은 다윗과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이것은 선지자 이사야와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사도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바울도 유대인이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궁금한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러면 크리스찬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유대인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안디옥 교회에서 이 질문이 논쟁(화두)이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크리스찬”이라고 불린 곳이 바로 안디옥이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반 이상이 이방인일 뿐만 아니라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요 그들이 파송한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문을 이방인 모든 세상에 여셨다는 선교보고를 들었습니다. 온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보고를 듣고 기뻐하고 찬양했습니다. 어떤 유대인 성경 선생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와서 믿는 이방인들을 가르쳤습니다.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여인들은 또한 구약의 관습과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부정하다고 여기는 돼지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해, 크리스찬은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단순히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생각과 가치관은 복음을 제한하고 예수님께 마음 문을 열었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 문을 닫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예루살렘에 보내어 이 문제를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말하도록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행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베니게와 사마리아를 지나며 많은 작은 가정교회를 방문하며 이방 세계에 대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큰 힘과 위로를 주었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2. 예루살렘에서 서로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눠요(4-12)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장로들은 바나바와 바울을 따뜻하게 환영하였습니다. “Welcome Friends. Welcome”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세계 선교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방인 중에서 일하셔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셨는지 말하였습니다. 보고 후 바리새인 중 믿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회중(모인 사람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것은 논쟁이 되었습니다. 이 논쟁은 미래의 교회가 어디로 갈 것인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논쟁이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조용히 기다리는 가운데 예루살렘 장로들은 이 문제를 깊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키는 신실한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교회의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특별한 타이틀이나 교회의 직위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에게 어떻게 자신을 쓰사 복음을 전하게 하셨는지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 자신들이 처음 복음을 영접했을 때를 생각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무조건 없이 성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이방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영접하시고 그들은 오직 믿음으로 나아왔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9-11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베드로의 말을 듣고 회중은 조용히 바나바와 바울의 하나님의 이방 세상에 행하신 위대한 일에 대한 보고를 들었습니다. 3. 야고보의 성경에 기초한 결론(13-21)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중재자(결정자)요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야고보는 바나바와 바울의 경험과 보고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베드로의 말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그 또한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답을 찾았습니다. 그는 아모스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배할 이방인들을 불러 모으실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실 것입니다. 파괴된 성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실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증언과 성경에 기초해 야고보는 이방인들이 크리스찬이 되기 위해 유대인처럼 될 필요가 없음을 공표하였습니다.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믿는 이방인들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말하였습니다.(자신들과 풍습이 다르다고 생각하며 유대인들이 꺼리는 일을 마구 교회에서 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로 깊은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때론 친구들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자신이 원치 않는 친구의 행동을 받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방인들은 그들의 유대인 형제들 예로부터 모세의 율법을 지켜온 그들을 또한 존중해 줘야합니다. 그들은 교회내에서 이방적 습관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것들이 유대인의 믿음에 장애가 되고 위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서의 회의 결정이 편지로 써져 안디옥의 믿는 이방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유다와 실라가 함께 바나바와 바울과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 믿는 이방인에게 보내졌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가 보낸 편지를 읽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유다와 실라는 또한 성경 선생이었습니다. 선지자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며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를 굳게 세웠습니다. 4.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36-41) 하나님은 재능과 성격이 다른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다른 의견도 인정하고 쓰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요한 마가를 여행에 합류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하는 사건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이 첫 선교여행에서 세웠던 교회들을 방문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요한 마가 조카를 데려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버가에서 첫 선교 여행 중 그가 어떻게 떠났는지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마가가 함께 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옳았습니다. 바울은 포기하지 않는 신실한 사람을 원했습니다. 바나바는 연약한 자를 감당해주는 위로자였습니다. 그는 과거 바울을 영접하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때 바울은 아무도 그의 회심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나바는 요한 마가를 영접하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바울이 거절하자 바나바는 요한 마가를 데리고 그의 고향인 구브로 섬으로 갔습니다. 후에 바나바의 양육과 베드로의 좋은 영향력과 가르침으로 마가는 하나님과 바울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바울의 엄격한 훈련과 바나바의 감당해 주는 위로가 마가의 영적 성장을 이루게 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공의와 진리와 사랑, 훈련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그의 고향인 다소를 지나 갈라디아 교회를 방문하고 시리아와 길리기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이 두 번째 여행을 축복과 교회를 위한 기도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과 성격과 개성이 다른 사람들 가운데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문제를 기회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
| 
|
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