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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갈등
저자 : 현유광 출판 : 본문과현장사이 위치 : 센터 도서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갈등은 늘 일어난다. 선교현장에서 가장 힘든 사역도 바로 선교사들간의 동역이라고 한다. 그만큼 갈등이라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필수요건처럼 따라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런 교회안에서의 갈등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회자는 평신도, 집사, 장로들과 필히 동역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평신도와 담임목사가 갈등문제를 얼마나 원활히 풀고, 동역하느냐에 따라서 교회의 내적,외적 성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신앙과 인간관계가 교차하는 지점이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저자는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 그리고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으로 인내를 가지고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실생활에서의 예화들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우리모임에서도 이제 전임사역자와 평신도목자들간의 한몸과 같은 동역이 꼭 필요한 단계라고 보여진다. 이런 상태에서 생길수 있는 갈등의 요지를 미리 파악하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것도 꼭 필요한것 같아서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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