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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중보기도의 사람 - 리즈 하월즈
제목 : 탁월한 중보기도의 사람 - 리즈 하월즈 저자 : 노만 그럽 출판사 : 두란노 위치 : 센터 도서실 본책은 한편으로 가장 따분해 보이고, 또 한편으로는 평범해 보이기도 하는 한사람에 관한 전기이다. 그래서, 그의 인생에는 굴곡이나 카리스마와 같은 면이 없다. 다만 그의 인생을 가장 잘 묘사한 한마디는 "그 친구는 이때까지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가장 관대한 사람이다" 라는 평가이다. 그는 8남3녀중의 한 자녀로 태어났다. 관대한 마음, 이것은 리즈의 일생의 두드러진 성품이었거니와, 이것이 가난한 그의 어린시절에서도 잘 나타났다. 어머니가 남자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일을 시키면 다른 아이들은 각자의 일만 하는데, 리즈는(리즈는 남자이다) 대여섯 명의 친구들을 불러다가 금방 일을 마쳐버리고는 어머니에게 친구들의 저녁을 부탁하곤 하였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얼굴부터가 마음씨 좋은 시골 아저씨 처럼 생겼다. 이것은 신앙의 변화이후 탁월한 중보기도로 연결되었다. 그는 아마 기도도 후하게 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것은 어쩐 일인가? 하나님 안에서의 관대한 마음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식하게 하며,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중보기도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이 급하고, 자기를 많이 생각해서 중보기도에 약한 자신을 바라보며,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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