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한혁상
ㆍ작성일	2008-03-12 (수)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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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받는 사람 (3/12 새벽광고)

말씀 : 마가복음 4:1-20
요절 :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땅이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신앙적인 열매들, 삶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듣기 싫어'라는 말 있지요.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자기가 싫으면 도로 던져버리는 데, 듣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말씀이 올 때 그것을 겸손히 받아서 내면에 심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비꼬는 말로 말만하는 사람을 구신자, 듣기만 하는 사람을 귀신자라고 한다는데, 잘못된 신앙생활에 대한 지적인것 같습니다. 열매맺는 크리스쳔은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어떻게 하면 열매맺을까, 또 어떻게 나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내면문제, 취직, 공부 등) 고민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해답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열매맺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받는 것, 내 삶속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신앙생활 승리의 비결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을 듣고 배우며 실천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주 손사무엘 목자님이 전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주일 말씀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고대 기독학생 OT 마침예배는 제가(김모세 목자님) 섬기기로 했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내기들에게 가치관에 대한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말씀 잘 준비하고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많은 새내기들과 일대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고대 동아리 박람회가 있는데, 열심히들 나가서 양들 초청하고 일대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스테반 김 선교사님 한국 계신 동안 민수기 말씀공부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