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강 강의안입니다.
소금과 빛
말씀 / 마태복음 5:13-16
요절 / 마태복음 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초등학교 5학년인 사무엘에게 소금과 빛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도 소금과 빛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만일 빛이 없다면 사람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장님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눈은 빛을 통해 사물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소금이 없다면 우리는 맛있는 삼겹살을 소금에 찍어 먹는 깊은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셨습니다. 빛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빛은 실생활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형광등, 소독, 온도기, 광케이블 신호 전달 등, 소금은 언제 하나님이 만드셨는지 아마도 바다를 만드실 때에 만드신 것은 아닌가 추측합니다. 바닷물이 짠 것을 보면요. 소금도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음식을 보존하거나 맛을 낼 때, 몸의 탈수를 방지할 때, 소금은 두부를 만드는데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빛과 소금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빛과 소금과 같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사람들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13)
예수님의 제자들은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소금은 음식물을 보존하고 부패하는 것을 막습니다. 소금은 음식에 맛을 나게 합니다. 소금과 같은 크리스챤은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에 동화되거나 세상 가치관에 물들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고 박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향력은 살아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만일 크리스챤이 자신들의 짠 맛을 잃고 세상의 가치관에 동화된다면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세상 사람보다 더 비참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악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챤을 바라볼 때 하나님 아버지를 함께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기도 하고 영광을 가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거나 인사를 잘하면 다른 사람들이 본인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부모님도 존경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2.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14-16)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사랑과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추기를 원하십니다. 처음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은 미국이 크리스챤 나라로서 세상 나라들의 본이 되길 원했습니다. 마치 언덕위에 지은 마을과 같이 하나님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기를 원했습니다. 미국이 처음 청교도들이 나라를 세울 때 그 목적대로 이루어질 기도합니다.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저희 UBF 모임도 이 나라의 청년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의 가치관을 배우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도록 그래서 그들이 장차 이 나라의 영적 지도자들로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들로 살아가도록 1961년 미국의 베사라 선교사님과 본국의 이사무엘 선교사님께서 시작한 모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선배님들의 본을 잘 배우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영적지도자들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들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행실을 할 때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삶으로부터 비추게 됩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됩니다.
마태복음 10강 강의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