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태복음 11강 강의안입니다.
말씀대로 사신 예수님 마태복음 5:17-48 요절 5:17,18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믿었고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제가 말씀대로 살도록 더욱 더 기도 해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삶의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의가 당시 가장 열심이던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쁨 마음을 품지말고 욕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화해하도록 하십니다. 음란한 생각을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이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서원을 지키고 아무것도 맹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왜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하십니까? 복음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 그리고 부활의 소망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원수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로마서 1장은 말합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복음을 믿고 살아갑니다. 1. 율법과 예수님(17-18)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이 전한 말씀을 완성코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믿었고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구약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이십니다. 구약 말씀은 예수님께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없다면 구약은 결말이 없는 이야기와 핵심이 없는 책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삶인 고통당하시는 종으로서의 삶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입니다.(이사야53) 예수님, 곧 메시야이시며 왕이신 그는 아브라함과 다윗과 그리고 선지자들에 의해 반복해서 예언된 약속의 성취입니다. 그의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의 십자가 상에서의 죽으심과 영광의 부활은 구약에서의 제사 제도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지 본이 되셨습니다. 2. 제자들의 의, 바리새인들의 의(19-20) 바리새인들은 열심히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의로운 삶을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 공부의 핵심인 예수님을 놓쳤습니다. 성경 공부는 사람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공부는 우리를 예수님께 인도하는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들은 사람 앞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기 의와 교만으로 살았습니다. 3. 살인(21-22) 인간의 생명은 값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부여 하고 거두어 가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갖으신 권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가르침 “살인하지 말라”는 우리 마음의 생각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과 악한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살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거칠게 화를 내고 욕을 한다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4. 화해(23-26) 우리는 다른 친구들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게하는가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만일 하나님께 헌물을 드릴때에 친구에게 어떤 잘못한 것이 생각나면 먼저가서 그와 화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가 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일지라도 화해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화해하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5. 간음(27-30) 하나님은 여자와 남자를 만드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선한 목적 즉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축복된 하나가 되도록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결혼외의 성관계는 죄입니다. 음란한 생각, 성적 환상 그리고 야한 생각들은 마음과 사회를 타락시킵니다. 만일 눈을 뽑아내는 것이 마음에서 음욕을 뿌리 뽑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 하나를 잃는 것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몸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복음이 성령으로 역사할 때 우리의 마음에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고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6. 이혼(31-32) 예수님은 이혼은 오직 간음에 한정 시킵니다. 하나님은 이혼을 싫어하십니다. 이혼은 믿는 자들의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이혼은 죄악된 세상에서 발생합니다. 이혼한 후 재혼한 사람은 하나님의 용서를 영접하고 용서받은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합니다. 7. 서원(33) 하나님께 서원하거나 맹세한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러한 서원을 교만이나 감정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한번은 입다가 바보스런 서원을 했습니다. (사사기 11장) 그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딸을 받쳐야 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서원을 하지 말했어야 합니다. 어쩌면 그 서원을 지키지 말아야 했는지 모릅니다. 한번은 사울 왕이 그런 바보스런 서원을 했습니다. 그 서원을 지키는 일은 곧 그의 귀한 아들인 요나단을 사형시키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그 서원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은 서약되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결혼 서약은 하나님 앞에서 이뤄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세우신 서약을 지키실 것을 자신에게 맹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언약을 지키십니다. 그 언약은 모든 믿는 자들과 세워진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인침되었습니다. 8. 맹세(34-3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는 말씀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한 것을 확증하기 위해 맹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맹세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 서원들을 지킬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머리카락 하나를 검거나 희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옳다”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아니오”라고 하면 아닌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항상 진리의 말을 해야 합니다. 9. 악(38-42) 구약의 율법은 정의를 무질서한 노예 사회에 세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 고차원적인 사랑의 법으로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불공정히 행할 때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그에게 복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다른 뺨을 돌려 대라”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행하신 일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와 그분의 깨끗케 하는 피가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분노를 잠재우고 인내와 사랑으로 바꾸어 악을 이기게합니다. (벤허라는 영화 아시죠~~) 10. 선(43-48) 가끔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심지어 반항하는 양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기준은 높습니다. “온전하라” 우리가 온전하기 위해 그분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때마다 그분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항상 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화냄을 쓰디쓴 마음을 가져가시고 그것을 대신해 그분의 사랑을 갖게 하십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