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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강 강의안입니다.
 지혜로운 건축자와 바보 건축자 마태복음 7:24-29 요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세상에는 많은 집들이 있습니다. 높고 낮은 집이 있고 넓고 작은 집이 있습니다. 벽돌로 지은 집도 있고 철근으로 지은 집도 있고 나무로 지은 집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유리벽으로 지은 집도 있고 대리석으로 지은 집도 있습니다. 산에 지은 집도 있고 들에 지은 집도 있고 바닷가에 지은 집도 있고 복잡한 도시나 한적한 시골에 지은 집도 있습니다. 말씀의 비유에 나오는 집은 혼자서 짓고 살 수 있는 개인 집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상에는 많은 집이 있는데 이 모든 집들을 두 종류의 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은 그 기초가 반석이냐 모래냐는 것입니다. 집의 기초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평소에는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큰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집의 기초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기초를 반석위에 둔 지혜로운 건축자라고 하십니다. 반대로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건축자라고 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고 영접하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5장, 6장, 7장에서 예수님의 여러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인생의 여러 고난 가운데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반석 위에 지은 집(24-25) 24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주님께서는 5장에서부터 제자들과 함께 산에 오르사 지혜로운 말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예수님의 주옥과 같은 아름다운 말씀은 산과 들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제자들과 무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이미 천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결론에 이르러 제자들과 무리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인생의 기초를 주님께 두도록 원하셨습니다. 집을 지을 때는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화려하고 쓸모 있는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초를 어디에 두는가 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 각 사람의 장래 희망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우리의 장래 희망이 무엇이든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 위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 비유 말씀에 나오는 사람은 각각 자신의 집을 짓습니다. 한 사람은 지혜롭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을 튼튼한 반석위에 짓고자 선택합니다. 그래서 회오리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날 때 그의 집은 견딥니다. 성경을 마음으로 공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인생의 폭풍을 이겨낼 것입니다. 만일 우리 인생에 회오리 바람과 홍수와 같이 아무런 고난이 없다면 만일 학생에게 시험이 없다면 우리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에 시원한 바다 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모래성을 짓는 아이와 같이 인생이 즐겁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인생에는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도 잘하고 행복해 보이는 친구도 다른 친구가 모르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생의 고난 앞에서 어떻게 역경을 견딜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인생의 어떤 고난도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셉은 착한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 야곱의 심부름도 잘하고 모범생이었습니다. 하루는 야곱이 요셉에게 양치는 형들이 잘 있는지 알아보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먼 곳까지 형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요셉을 시기하던 형들이 요셉을 잡아 애굽의 노예로 팔았습니다. 요셉은 하루아침에 사랑 받던 아들에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의 입었던 아름다운 옷이 벗겨지고 대신 팔에 쇠고랑을 차고 노예 상인에게 끌려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죄수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39장 9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요셉은 자신을 유혹하는 주인의 아내를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살았지만 여러 큰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모든 인생의 역경을 이겨내고 애굽의 국무총리요 기근 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은 바로 요셉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때 비록 역경이 온다 해도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승리를 주셨듯이 우리도 승리를 주십니다. 2. 모래 위에 지은 집(26-29) 26,27절을 읽겠습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두 번째 사람은 그의 집을 매우 불안정한 기초 위에 짓습니다. 아마도 그는 자신의 이성을 따른 것 같습니다. 또는 아마도 그는 자신의 감정이나 양심적 판단을 따른 것 같습니다. 또는 아마도 그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란는지 모릅니다.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개발되고 집 값이 곧 오를거라 생각하고 투자 목적으로 자신의 집을 아름다운 해변가 모래위에 지었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그는 바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약한 기초는 인생의 폭풍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폭풍이 몰아쳤을 때 그의 비싸고 겉으로 멋진 집은 붕괴될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성경을 공부해야할 뿐 아니라 우리는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영접하고 마음에 곱게 곱게 간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많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돈 궤에 있는 돈을 훔치며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비참한 최후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하루하루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인생의 기초를 반석 되신 예수님께 두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어떤 고난 앞에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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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1-05-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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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기돼지 삼형제 아세요. 세 형제 중 누가 지혜로운 돼지이고 바보 돼지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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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1-05-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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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옥을 짓는 영화를 본적 있나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언젠가 보았던 한옥 짓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터를 닥고 그 위에 큰 주춧돌을 놓습니다. 그리고 그 돌위에 기둥을 세웁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돌의 모양대로 기둥 밑둥을 깎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 우리 자신이 주님께 맞추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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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13-11-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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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져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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