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강 강의안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7:1-6
요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우리의 삶의 자세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없애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들 마음에 있는 경쟁심과 시기심 때문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였습니다. 왜 다윗은 만만이요 자신은 천천인가 여인들의 칭찬의 말에 다윗과 경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것으로 인해 불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경쟁자로 여겼습니다. 이로인해 영적인 장님이 되었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시기심을 갖거나 경쟁하기보다 야곱과 같이 하나님과 씨름하여야 합니다. 야곱도 형 에서에 대해 시기하거나 경쟁할 수 있었습니다. 한 날에 거의 동시에 태어난 에서를 형이라 부르기 싫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에서와 다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야곱은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형 에서를 마음으로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야곱과 같이 하나님과 영적인 씨름을 할 때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각 사람에 두신 선하신 주권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 가운데 어떤 사람은 좀 부족하게 어떤 사람은 좀 잘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삶의 자세는 자신에 대해서 엄격하며 상대방에 대해서는 관대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 분별력을 갖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자신에 대해서 엄격하며 상대방에 대해서는 관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체험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대할 수 있습니다.
1. 우리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빼자(1-5)
오직 하나님만이 의로운 재판관이 되십니다. 우리는 늘 우리 자신의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장님과 같이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우리는 옳은 것과 틀린 것의 차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처음 나타나는 성향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회개하고 용서받고 주님으로 인해 깨끗함을 받도록 합니다. 우리의 친구 눈에 있는 티를 없애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들보를 먼저 우리 자신의 눈에서 빼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를 도울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2.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라(6)
이 말씀은 예수님의 앞에서의 훈계 말씀인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과 모순인것처럼 보입니다. 누가 개이며 돼지입니까? 그러나 이 말씀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균형을 잡아 주는 균형추와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열매를 맺는 방식으로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사랑과 생명을 줄 수 있도록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16강 강의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