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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강 강의안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마태복음 7:13-23 요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우리는 어떤 길을 좋아하나요? 넓고 걷기 편한 길을 좋아할 것입니다. 길이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그 길의 끝이 어디인줄 안다면 우리는 걷기가 힘들어도 당장은 고생이 되더라도 좁은 길을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멸망보다는 생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늘 말씀을 통해 문이 좁고 협착한 길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라고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문이 좁고 협착한 길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문이 좁고 협착한 길이란 무엇입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예수님처럼 살고자 기도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할 때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우리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동행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동행합니다. 부모님과 동행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과 동행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동행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고자 할 때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헤어져야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죽음을 앞두고 예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일생은 예수님과 함께 해변가의 모래 위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그가 걸어온 해변가를 돌아보니 거의 대부분의 길에 두 사람의 발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발자국이었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해변가의 모래 위의 많은 곳에 한 사람의 발자국 밖에 없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자기 인생에 있어 슬프고 힘들어 우울했을 때였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에 대해 예수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 주께서는 결코 저를 떠나지 않으시며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셧습니까? 말씀하시기를 제가 주를 따르기로 결심만 하면 주께서는 저와 함께 걷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제 일생 중 가장 어려웠던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 밖에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주님을 필요로 할 때 왜 주께서 저를 떠나 계셨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고 결코 너를 떠나지 않은 것을 네가 알아주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그 발자국들을 살펴 보아라. 네가 어렵고 고난을 당할 때 네가 본 발자국은 바로 내 것이다. 내가 그 때 너를 업고 걸었기 때문이다." 1. 좁은 길(13-14) 13절을 보십시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우리의 삶이 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두 길입니다. 넓은 문은 많은 사람들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 문은 큰 길로 이어져 있으며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14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큰 문과 달리 작은 문은 좁은 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문을 통과한 사람들은 길이 좁기 때문에 한 줄로 여행을 해야 합니다. 이 길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없는 길입니다. 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2. 나무와 열매(15-23) 17, 18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인생이란 숲을 볼 때 숲은 좋은 나무들과 나쁜 나무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직 좋은 나무는 예수님 한분뿐입니다. 우리가 그에게 접붙였을 때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반대로 예수님 외에 다른 나무에 접붙임 되면 우리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좋은 나무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젠틀하고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어떤 이는 자신들을 휴머니스트 또는 이타주의자들이라 스스로 부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나운 늑대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열매는 좋지 않습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심판의 날에 찍혀 불에 태워질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좁은 길을 걸으며 기쁨과 확신과 좋은 열매를 맺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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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1-05-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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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 세 아이와 관악산 등산을 하였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오르기 시작하여 저녁 무렵 기상대가 보이는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말씀을 보면서 그때 정상에 오를수록 길이 좁고 협착하였음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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