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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강 강의안입니다.
구하라(기도하는 이 시간) ASK(Ask, Seek, Knock) 마태복음 7:1-12 요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우리는 지난 주 말씀을 통해 말씀을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는 자는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인생의 어려운 때에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이요. 찾는 자가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에서도 발명가, 탐험가, 세계적인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구하고 도전합니다. 에디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으로 1,093개의 미국 특허를 등록하였습니다. 에디슨의 도전정신은 "천재라는 것은 99%의 땀과 1%의 영감이다"라고 한 그의 말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영적인 세계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구하는 자가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무한한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속에는 인간의 존재 의미와 목적, 구원과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것을 구할 때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고 구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1.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7:1-6) 1절을 보십시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판 받기를 싫어합니다. 상대방도 똑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우리가 왜 다른 사람을 비판해서는 안됩니까? 첫째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의로운 재판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의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장님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올바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2:1절은 말합니다.“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3:10 절은 말합니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옳은 것과 틀린 것의 차이를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회개하고 용서받고 주님으로 인해 깨끗함을 받도록 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우리는 우리의 친구 눈에 있는 티를 빼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기 전까지는 친구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친구의 죄와 허물은 작은 티로 비유하시고 자신의 죄와 허물은 상대적으로 엄청 큰 들보로 비유하신 것입니까? 실제로 친구의 죄와 허물은 티 같이 작고 자신의 죄와 허물은 들보와 같이 큰 것입니까? 이것은 다른 사람의 죄와 허물에 대해서는 용서하는 마음과 관대한 마음으로 보되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엄격하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해서는 회개하는 심정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6절을 보십시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이 말씀은 앞 절에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누가 개이며 돼지입니까?) 그러나 이 말씀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균형을 잡아 주는 균형추와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자식에 대한 사랑은 자식을 쓸모없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뜻을 갖고 키울 때 자식은 바르게 성장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해서는 안되지만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분별력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열매를 맺는 방식으로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사랑과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2.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7-12) 7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자주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경쟁심과 시기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과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 경쟁심과 시기심이 들 때 그로인해 비판하는 마음이 생길 때 우리는 기도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의 씨름을 할 때 승리를 주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들과 다투기보다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하였습니다. 이삭은 자신의 우물을 다른 민족이 빼앗자 계속해서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와 다투지 않고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하였습니다. 한나는 시기하는 브닌나와 다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사무엘을 아들로 주셨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왕위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다투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인류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사람들과 다투기보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구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4:2b-3 절은 말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얻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목적으로 구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목적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주시는 분이십니다. 11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심지어 죄인된 사람도 그들의 자녀를 사랑하고 좋은 선물을 그들에게 주기를 원합니다. 하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최고의 좋은 선물을 주시길 원하신다는 것은 더욱 확신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은 말합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좋은 선물을 구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고 싶으신 것은 거룩한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의지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 그리고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관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다른 사람에 대한 경쟁심과 시기심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하기보다 오히려 사랑하고 용서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착한 마음으로 좋은 것을 구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는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 형과 누나는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좋은 성적을 위해 기도하기도 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기도 하고 좋은 친구를 사귀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구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것을 주길 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자녀처럼 구하고 좋은 것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깨닫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필요한 것들을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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