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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강 강의안입니다.
비밀한 크리스챤의 삶 마태복음 / 6:1-15 요절 /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모두 나만이 알고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비밀을 갖고 싶어 합니다. 비밀한 장소, 비밀한 보물함, 비밀한 추억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며 행복해 합니다. 처음 예수님과의 만남도 이런 비밀한 추억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크리스챤에게 있어서 구제와 개인 기도는 비밀한 하나님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보물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비밀한 구제와 기도를 은밀한 중에 보시고 상을 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 어떤 삶인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주는 것(1-2) 필요한 자에게 주는 것은 의로운 행동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심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복이 될 수 있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없이 주심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값없이 줄 수 있도록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 되다”(사도행전 20:35) 2. 상급 주시는 아버지(3-4) 바리새인들은 자선 쇼를 하였습니다. 마치 서커스처럼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나팔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이 얼마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가 인정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만일 필요한 사람에게 무엇을 줄 때 어떤 숨은 목적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줄 때 마치 예수님께 드리는 것처럼 줘야 합니다.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우리가 주는 것을 하나님만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말을 추가해서는 안됩니다. 조건을 달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줄 때 칭찬을 기대하거나 심지어 감사를 기대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줄때 우리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보시고 우리에게 갚아 주십니다. 3. 외식하는 자처럼 기도하지 마라(5) 기도는 당시 거룩한 모습의 상징이었습니다. 기도는 신앙인만이 갖는 특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긴 겉옷을 입고 서서 회당 앞에서 긴 기도를 많은 미사어구를 이용하여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그들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경건하다고 생각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심지어 이방인들도 오랫동안 중얼중얼 주문을 외우며 기도합니다. 이방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경배하고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 인정과 생각에 따라 반응합니다. 그들이 받을 보답은 없습니다. 4. 보이지 않으시는 아버지께 기도해요(6-8)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은 우리가 그분과 대화 시간을 보내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과 함께 기도하며 대표로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는 홀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지만 우리가 와서 그분에게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응답에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는 영적 호흡과 같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5. 하늘에 계신 아버지(9)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아이가 아버지께 다가가는 것처럼 가야합니다.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엄한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선한 목적을 위해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첫 번째 기도 제목은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크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늘과 땅의 통치자 이십니다. 우리는 그분께 깊은 겸손과 경외심을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6. 하나님의 나라가 오시도록(10) 두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창조질서의 회복이 창조주 하나님께 반항적인 이 땅에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반항적인 우리의 마음에도 창조질서가 회복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한 죄인의 마음에서 회복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그의 마음에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런 모습으로 다실 오실 때 모든 만물이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때 인류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7. 일용할 양식을 주시길(11) 우리는 우리의 가장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의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에게 우리의 날마다 필요한 먹을 것을 구하길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모든 것이 그분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기억하길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불평하는 마음이 아닌 감사가 충만하길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께 와서 그분에게 날마다 구하길 원하십니다.(출애굽기 16:15-31) 그분은 우리가 이기적으로 구하길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나의 양식이 아닌 “우리의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8.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도록(12-15) 우리의 몸이 생존을 위해 음식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용서가 필요합니다. 죄의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악된 본성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알게 모르게 죄를 짓습니다. 죄의 댓가는 죽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의 댓가를 대신 치르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를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한 목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악한 자에서 구원해주시며 우리를 날마다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구제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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