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똥녀’에 관한 여러가지 증언들
======================== ‘개똥녀’에 관한 이야기 ======================== 아래의 글들은 얼마전 사람들 사이에게 오고 갔던 소위 ‘개똥녀’에 관한 말들이다. 그림을 그리면 한 가지 사건인데 인터넷에서 검색된 그 사건에 관한 말은 조금 씩 다르다. --------------------------------- 질문: 개똥녀가 무엇을 한거죠? --------------------------------- -------- 답변 (1) -------- 자신의 애완견을 가지고 지하철을 탔으나, 그 애완견이 지하철 바닥에 설사를 했습니다. 그 옆에 앉아계셨던 노인분들과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러졌죠. "치우겠지...." 하고 노인분과 다른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치우지 않자, 옆에 앉아 계시던 노인분이 치우라고 다그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의 애완견의 항문만 휴지로 살금 살금 딱을뿐, 노인분이 말씀하시는건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노인분이 직접 치우셨습니다. 그 여자분 내리면서 그 노인분에게 욕까지 퍼부으며 내렸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어떤 한분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디카로 사진을 찍었죠. 그 사진을 찍은분도 화가 나셨는지,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 여자 분은 별명이 "개똥녀" 라고 지어졌구요. 더욱 비난이 빗발치는것도 모자라 "개똥녀" 라고 불리는 그 여자분의 이름과 나이, 학교, 등 신상정보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개똥녀 사건! 입니다 - _-; -------- 답변(2) -------- 그녀 지하철 유명인사에요 개똥녀가 왜 개똥녀냐면 데리고 온 애완견이 지하철에서 똥 싸서 주위 사람들이 치우라구 했더니 욕하구 내렸대요 결국 할아버지가 손수 치우셨다는.. 근데 너무 퍼져서 개인인권침해논란도 일고 있는게 사실.. 나 같으면 쪽팔려서 못돌아다니겠다 끙.. 그러니까 개똥녀, 빨간 잠바 아줌마 등.. 모두 잘못은 있지만 그중 빨간 잠바 아줌마랑 개똥녀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빨간 잠바) 아줌마는 55%정도의 잘못이 있구요 개똥녀는 45% 의 잘못이 있을 것 같아요. 어쨋든 그 (개똥녀)분은 강아지를 키우신지 얼마 안된 것 같네요. --------답변 (3) -------- 개똥녀=지하철에 애완동물 강아지를 데리고 지하철을 탔다가 지하철에 강아지가 똥을 싸자 안치구고 도망갔는데 그걸 어떤 사람이 찍어서 화제가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망할 년이라고 욕하고 있어요 -------- 답변 (4) -------- 일단은 이겄이 개똥녀 입니다.... 자신의 애견이 지하철에 조금은 미끄러운 응가(????) 를 하였고.... 자신에 애견 뒷처리만 한 후에 그 자리를 떳다고 하는군요... 주위에 있던 할부지 할머니 들이 뒷처리를 하였다고 하네요.... 이것이 첫번째 문제이구요....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이 뒷처리 하는동안 젊디젊은 분들 구경만 했다!! 혹은 사진을 찍을 것이 아니라 도와야 마땅하다 는 등등등... 여러가지로 말이 많죠.... 개똥녀...개똥녀...쯧쯧... 뭐...이겄이 개똥녀 입니다 ^^ -------- 답변(5) -------- 처음에 그 여성은 강아지를 자신의 오른쪽에 앉혀놓고 있었어요. 근데 그 강아지가 바로 옆 빨간 잠바 아줌마에게 갔고 아줌마는 귀엽다고 안고서 쓰다듬었어요. 바로 그때 강아지가 소변을 보려는 행동을 하자 빨간 아줌마는 냅다 바닥에 내려놓았어요. 강아지는 내려놓자마자 몇걸음 걷더니 설사를 했고 이에 놀란 여성은 잽싸게 강아지를 자신에게 끌어 들어올렸지요. 하지만 설사의 흔적이 줄지어 나왔고 빨간 아줌마는 강아지의 설사가 자신의 옷에 조금 묻었는지 불쾌한 표정을 지으시며 조금 전까진 귀엽다고 하시더니 " 왜 강아지를 지하철에 데리고 타요 !?" 라며 다그치셨고 , 이 말에 그 여성은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고개를 숙였어요. 그리고는 금방 치울게요 라는 말을 했대요. 하지만 강아지는 계속 찔끔찔끔 사고 있었고 여자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있던 차에 빨간 잠바 아주머니는 " 이거 어떡할꺼에요 !!" 죄송하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라고 말을 했대요. 언성이 높아진 빨간 아줌마 덕에 주위 시선이 집중되었고 여성은 울먹거리기 시작하였어요. 그걸 보다 못한 맞은편에 앉은 노부부로 보이는 할아버지께서 그 여성을 달래며 손수 치우시겠다고 했고 ,그 여성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꺼내고 울음을 터트렸대요. 그리고 곧 지하철이 정차한 후 그 여성은 울면서 뛰쳐나가버렸고 조금 남아있는 이물질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할아버지의 사진이 찍힌 것이었대요 . 어떤 님이 알려주신거 약간 수정했어요... 그 어떤님께는 죄송함니다....ㅡㅡ;; 내용출처 : 어떤 님 --------답변 (6) -------- 개똥녀의 잘못이 사생활을 못하는 것까지 가서 문제가 심각한 거 같은데염. 개똥녀에 대한 생각점 그 여자 잘못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한 순간에 그여자 인생을 망쳐버려 놓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 슈퍼를 갈 때도 모자로 얼굴을 가리며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그분이라면 흠... 일단 진짜 집에서 갇혀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개똥녀가 누군지 다알아버렸으니... 몇 년 뒤에나 다시 얼굴을 들 수 있을 때가 있을듯 하네요 하지만 그분도 잘못이있다고 합니다... -------- 답변 (7) -------- 중학생인데여 학원에서 수업을 받았어여 그 사람이 잘못 한번 한거 가지고 인터넷에 욕해대면서 희열을 느끼는건 아닐지, 개똥녀 인생 망쳤자나욥,, 이건 제 생각인데요.. 저는요.. 둘다 잘못이 있는것 같네요. 우선 개똥녀의 잘못부터 말할께요. 원래 지하철에는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타면 안돼는데 데리고 탄 것부터가 잘못이구요.. 하지만 그건 사람들이 별로 안지키죠.. 그리고 당황했다 한들 어떻게 그렇게 당황한 사람이 자기 강아지의 X묻은 부분을 닦을수 있죠? 그리고 내릴 때 안좋은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면 빨간 잠바 아줌마가 있는데요. 그 아줌마도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귀엽다고 해놓고선 X를 쌀 자세를 취하니까 바닥에 내려놨다고 하네요. 주인한테 주면 그 천에 X를 싸서 괜찮을텐데 바닥에 내려놔서 그런 것이잖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