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amas_and_The_Papas_-_Puff_The_Magic_Dragon.mp3
가여운 Puff, the magic dragon
* 오늘은 음악을 들어봅시다. 먼저 우리가 잘 아는 추억의 노래 올려봅니다. 여름수양회 준비하느라고 바쁘실텐데 음악을 들어보며 잠깐 쉬어 가세요. 아래의 노래, 갑자기 떠올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올려놓은 것입니다. 영어 가사와 함께, 아래 번역도 있네요. 재미 있는 동화의 세계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따라 부르기도 해보시고요. 위의 파일을 클릭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Headphone을 사용해 들으면 거기 아주 아름다운 화음 있습니다. * ============================================ Puff The Magic Dragon / Peter Paul & Mary ============================================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Together they would travel on a boat with billowed sail Jackie kept a lookout perched on Puff's gigantic tail, Noble kings and princes would bow whene'er they came, Pirate ships would lower their flag when Puff roared out his name.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A dragon lives forever but not so little boys Painted wings and giant rings make way for other toys. One grey night it happened, Jackie Paper came no more And Puff that mighty dragon, he ceased his fearless roar. His head was bent in sorrow, green scales fell like rain, Puff no longer went to play along the cherry lane.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마술의 용 퍼프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꼬마 재키 페이퍼는 그런 장난꾸러기 퍼프를 사랑했지요 실과 초, 그리고 다른 신기한 물건도 가져다 주었답니다.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돛에 바람을 가득싣고 둘은 함께 배를 저어갔지요 재키는 퍼프의 큰 꼬리에 앉아 망을 보았어요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고귀한 왕과 왕자들은 머리를 숙였지요 퍼프가 이름을 소리쳐 부르면 해적선도 깃발을 내린데요, 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따라 놀러가지 않았어요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힘쎈 퍼프는 슬픔에 잠겨 그의 동굴로 돌아갔어요, 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 가여운 Puff, 친구 Jackie Paper가 있을 때는 신나고 재미있고 같이 여행도 하면서 누구보다도 용감한 마술의 용이었지만 친구가 떠나니까 슬퍼 고개를 떨구고, 이제 기운이 없어 몸에 그 멋진 비늘도 마구 떨어지고... 동굴에 들어가 두문불출하게 되었다니....!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무리 힘세도 친구가 없으면 인생은 얼마나 쓸쓸한지... 천하를 호령할 수 있어도 함께 즐거워해줄 친구가 없으면 얼마나 슬픈지... 친구가 오지 않는 체리나무 오솔길도 이제 더 이상 아름답지 않고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도 다 소용없고... Puff 야, Jackie도 이젠 어른이 되어서 너랑 언제까지 지낼 수는 없는거야 친구란 그렇게 떠나는 거야 동화의 세계는 아름답고 신나지만 아이들은 아이일 때만 동화의 세계에서 놀지 그걸 모르고 너는 너무 신나게 논 것같아... 그래서 그렇게 원치않게 상처받은 거야. 그래도 친구들을 미워할 수는 없잖아 봐, 혼자 살 수 없는거야. 네가 힘이 세고 멋진 비늘을 가지고 있어도 혼자는 슬픈거야. 사람들이 왜 결혼하는지 아니? 가족이 왜 필요한지 아니? 혼자는 못살게 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결혼해서 서로 친구되고 사랑하면서 살라고 결혼하게 하신거야. 또 하나님이 주신 사명도 감당하면서 말야. 잘모르겠으면 창세기 2장을 잘 읽어봐. 그리고 너도 기도해. 저도 결혼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동역자와 열심히 일하고 Puff Jr. 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말이야 네가 아무리 마술 용이래도 결혼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셔. 기도해.. 하나님이 들어주실거야 하나님은 전능하시니까 너의 갈비뼈로 만들어주실거야. 이제 너도 어른이 되야해 언제까지 애들하고 놀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해. 한마디: ### @-@ **? ........................................................................................ ■ 김 다니엘: 이번건 좀 난해하네요.... 그죠? -[07/06-09:42]- ........................................................................................ ■ 정인성: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함바터면 울뻔했습니다. -[07/16-07:2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