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더 베리 선교사님의 하루!!! (퍼온 글)
*안암쎈타게시판에 올려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 글의 바탕색 blue는 마더 베리 선교사님이 자주 입으시는 투피스 색깔입니다. =============================== 마더 베리 선교사님의 하루!!! =============================== 마더 베리 선교사님의 하루!!! <저희가 마더 베리 선교사님을 위하여 늘 기도하지만 어떻게 지내시는지 잘 몰랐는데, 아래의 글에 마더 베리 선교사님의 모습이 잘 나오는 것 같아 퍼왔습니다. 사정을 자세히 알고 기도하면 더욱 심정으로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아 퍼왔습니다. 한양센타 홈피에서 퍼온 글> 마더 베리 선교사님의 하루!!! 마더 배리 선교사님은 1930년 1월 22일생이십니다. 한국 나이로 하면, 75세입니다. 1955년에 한국에 오셨고, 1977년에 다시 시카고로 가셨습니다. 목자님의 하루 생활은 예수님의 하루 생활을 연상케 합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십니다. 제일 먼저 일용할 양식을 먹고, 개인기도를 하십니다. 그리고 매일 일정한 분량의 성령을 읽습니다. 8시부터 40분동안는 근처 공원에서 워킹을 하시는데, 워킹을 하시면서도 전화도 받으시고, 다른분들과 대화도 하시고 기도도 하십니다. 그리고 혼자 워킹하실 때는 자신이 직접 MP3로 녹음한 로마서 8장, 고린도전서 15장, 요한복음 17장을 다시 들으시면서 암송하십니다. 절대로 약간의 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으십니다. 마더 배리 선교사님의 식사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보통 하루 세끼를 빵조각이나 치조 조각과 같은 가벼운 식사를 하시고, 아침9시부터 일을 하십니다. 하루에 이메일은 20개 정도 옥, 편지는 5-6통이 오는데, 그것을 일일이 다 보시고, 일일이 답장을 해 주십니다. 또 수시로 온 사방, 전 세계에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이런 것들을 조금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와도 다 받으시고 통화를 하십니다. 선교사님은 자신을 위해서는 식사시간을 할애하지 않지만, 손님이 오시면 반드시 그 손님을 위해 직접 요리하여 써빙을 하십니다. 주일에는 항상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손님들을 초청하여 섬기십니다. 그리고 시장에도 직접 가시고, 운전도 직접 하십니다. 세계에서 손님들이 오면 공항에는 직접 나가시고, 여행갈 때에도 가방도 직접 드십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시키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아침 9시까지 개인생활을 하시고, 9시부터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양들과 일대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보통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한 시간도 비는 시간이 없이 일대일로 꽉 차 있습니다. 하루에 5-6팀의 일대일은 꼭 하시고, 그 일대일은 늦은 밤 11시, 12시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식사할 겨를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양과 7년 동안 일대일을 하고 있는데, 그 양은 변화가 아주 더딥니다. 그러나 그를 향한 소망을 조금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변함없이 매주 일대일로 섬기신다고 합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영미셔너리들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석하는 창세기 그룹 스터디가 있습니다. 한 주는 창세기 공부를 하고, 한 주는 그 공부에 대한 소감발표가 있습니다. 50장까지 창세기를 다 마치면 다시 1장부터 시작하여 줄기차게 창세기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토요일에는 9시부터 5시까지 시카고 예배 메시지를 섬기는 스탭인 란워드, 켈빈 올브라이트, 아브라함 림컨, 기드온 셔린 목자님들과 바이블 스터디가 있습니다. 토요일 10시에는 란워드 목자님 메시지를 들으시고 훈련하십니다. 목자님은 어려운 문제가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면 길가에서나, 어디에서나 그를 붙잡고 기도하십니다. 목자님의 한마디는 "기도합시다(Let's pray about it)"입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들 심방다니고, 심방갈 때에는 꼭 치킨 숩을 준비해서 심방가십니다. 이러한 선교사님의 삶은 사무엘 선교사님이 소천하신 이후에 사신 것이 아니라, 사무엘 선교사님이 살아계셨을 때에도 이런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 소천이후에는 세계 총재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으시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살피시고 섬겨야만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문제들로 인한 burden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나라로 먼저 가신 이사무엘 선교사님께 "Dr. Lee! Why did you leave me?" 탄식하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신 주권을 확신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고 기도에 헌신하시고고 계십니다. 안요셉 선교사님이 말씀하기를 'MP3, 디카'등 문명의 이기들을 이용해서 복음역사를 더욱 힘있게 섬기고 계신다고 하네용. (한양 이여호수아 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