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인생에 행복의 기초를 놓는 길?
11월달에 있는 성경학교위해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브라함팀 목자님들이 타이틀매치를 하게되는데
먼저 자기 자신이 말씀을 받고 말씀을 잘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내가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말씀을 나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에게 전하는 말씀은 진실되게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적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가을에 방황하는 양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뭐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몸에 사명을 익히면
젊을 때 몸에 익히면 후반부 인생에 좋습니다.
40대 꺾이면 사람이 묘한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40대 이후)
자기가 뭐를 했는가, 무엇을 성취했는가, 소유했는가보다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 내가 누구인가 존재자체에 대해
0앞으로의 사명, 열매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40대 이전에 인생에 분명한 방향을 잡고
내가 어떤 존재인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이것이 분명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인생의 분명한 방향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젊을 때 새벽기도하고 열심히 주와 복음을 위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명인의 인생을 살고자 몸부림치면
이것이 후반부 인생에 행복의 기초를 놓는 것입니다.
나뿐아니라 우리의 자녀들 후손들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일입니다.
나 혼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손과 내 후손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제(양마가 목자님) 간증입니다.
젊을 때 고생하면서 투쟁했을 때
40대 되니까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나이가 먹고 60대 곧 인생의 3쿼터에 접어드니
인생이 더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은 절대로 손해보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벽기도 투쟁과 복음 역사를 위해서 양들을 초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잔권 선교사님이 21년만에 한국에 오셨는데, 실제로는 23년만에 오셔서 그런지
한국 바이러스에 적응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심하게 독감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잠을 잘 못자서 어제는 응급실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엑스레이도 찍고 했는데 다행히 별다는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감기와 기침이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잘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께서 잔권 선교사님의 향수병을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얼마나 오고 싶었으면 병이 생겼겠습니까?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한국 독감을 걸리게 하신 것 같습니다.
감기를 치료함과 동시에 한국에 대한 향수병도 동시에 나을 수 있도록....
잔권 선교사님이 건강한 가운데 다시 사명의 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L.A.에서는 빨리 오도록 하는데
내면에 향수병이 나아야 갈 수 있습니다.
향수병이 온전히 치료함을 받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사명의 땅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영국의 차안드레 선교사님이 UCL 근처에 좋은 직장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안드레 선교사님은 영어도 잘하고 젠틀하고
영국 신사와 같습니다.
그 동안 직장이 센타와 멀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UCL 근처에 취직이 되어서
영국 역사에 더욱 귀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문중호 목자님인 11월 5일 서울대 대학원 시험을 보는데 합격하여
복음역사를 더욱 힘있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대학원 다니면서 풀타임으로 역사를 섬길 수 있게 됩니다.
교사 프로그램으로 생활비, 학비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독일의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슈투트가르트에 후속 선교사를 보내어 주시고
뮌헨 개척과 회사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로 간다는 것은 참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선교사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선교사로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하든지 국내에 남아 있고자 몸부림치는데
주님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선교사로 가는 것에 대해 한번도 기도해 본적이 없다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무엇인가
정말 자기 생각을 위해서, 내가 바라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면
그러면 어떻게 될까 고민하지만
그러면 최고로 좋은 길이 열립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되었으나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보내어 바벨론을 섬기라고 했지만
이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전하는 예레미야는 배신자요 민족의 매국노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예레미야는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언을 했습니다.
시드기야는 이를 안 받아 들이고 전통적인 애굽을 붙들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자기가 보는 앞에서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고
자기도 두 눈이 뽑혔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피눈물나는 징계인가 생각해 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도 제시대에 백성들이 이처럼 끌려다니는
피눈물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적당히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을 살길 기도합니다.
저(양마가 목자님)에게는 주일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주일날이 얼마나 빨리 다가오는지
목요일만 되면 주일을 위해서 상당히 빠르게 달려갑니다.
월요일에는 10키로, 화요일에는 20키로, 수요일에는 30키로로 달리다가
목요일에는 70-80키로, 토요일에 100키로로 달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을 맛있게 먹고 잘 전할 수 있도록,
며느리가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가주어 맛있게 먹고 있는데
맜있게 먹고 맛있게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오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문요안나 선교사님, 유에스더 선교사님, 석마리아 선교사님을 우해 기도해주십시오.
아리조나의 룻 김 선교사님과
10월31일에 오실 오뎃사의 레베카 게루스 선교사 위해 기도해주세요.
후반부 인생에 행복의 기초를 놓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