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안겸손
ㆍ작성일	2006-08-02 (수) 05:59
ㆍ분 류	의견
ㆍ	라틴아메리카/캐나다

ㆍ추천: 0 ㆍ조회: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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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죄악된 백성, 여전히 구원하시는 하나님
8월 2일 (수)

말씀 : 사사기 3:1 - 11
요절 : (9)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웃니엘이라"

사사기를 통해, 여전히 죄악된 백성을 여전히 구원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참 죄악되어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우리를 없애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돌봐주시는 하나님... 하나님 백성의 영속성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 각자의 인생도 사사기와 같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지만, 결국 떠나서 하다하다 안 되고 고생하고 결국 다시 부르짖는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됩니다. 이 사사기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될 때,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구원의 소망을 갖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를 잘 묵상하여야 하겠습니다.

어제, 뉴욕에서 2세 선교사 다니엘 백이 들어왔습니다. 4주간 이곳에 있다가 돌아가게 되면 1년간 학교를 다닌 후 졸업하여 군 해병대에 들어가 그곳에서 6년간 근무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전에 한국에서 4주간 머물고자 하는데, 이곳에서 성경공부와 교제를 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김모세목자님) 이를 섬기게 되겠는데.. 이분이 말씀을 분명히 받고 목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 금-토, CBF 수양회가 있습니다. 2세들이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또한, 김인태 목자님이 수양회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학동안 양들이 꾸준히 복음서 말씀공부를 통해 믿음위에 굳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목(8-10일) 수재민을 위한 복구 자원봉사자를 각 센터별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복구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를 통해 수재민의 아픔에 동참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바나 샴페인의 셈 어거스틴 선교사님과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그리고 2주 전 파송되신 데이빗 S. 김, 레베카 김, 피터 오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꾸준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꾸준히 감당하시고 완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명 학생제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또한, 세벽기도를 우리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시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