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축제
안녕하십니까? 19절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말씀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하고 있죠? 이 약속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닻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치 닻을 내린 배가 어떤 폭풍우가 다가와도 떠내려가지 않듯이 어떤 인생의 시련속에서도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배의 닻을 내려둔 배주인은 폭풍우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잘 수 있습니다. 이는 배가 떠내려갈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게 딴 게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
약속의 말씀을 심령에 견고하게 새기고 거기에 내 영혼의 닻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흔들리지 않고 항상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속을 믿는 사람은 환란 가운데 소망을 갖습니다.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매주 한 말씀 한 말씀 깊이 받는 가운데 우리가 말씀에 우리 영혼의 닻을 내리고 어려움할 수있길 기도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은 시련을 극복할 뿐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소망이 있습니다.
이번 주 주일 말씀은 ' 참 포도나무 예수님'인데 우리 제자들이 어떤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주일 예배를 통해 새롭게 약속을 붙들고 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손사무엘 목자님이, 특히 제자양성에 관한 중요한 말씀을 특강으로 전합니다.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가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열매를 많이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받으며 뭔가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 주 '포도축제'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포도나무 열매를 모아, 그야말로 극상품의 포도들을 모아 싸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양들을 초청하고 포도 축제를 열면 좋겠습니다.
양영숙 목자님네가 포도원을 한다고 했죠?
가지도 몇 개 얻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가지도 갖다놓고, 포도 잎도 몇 개 놓고 각종 포도... 뭐 청포도도 있고, 거봉, 그냥 포도...
이 앞에 쌓아놓고 포도 향기 그윽한 가운데서 예배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건데, 한번 시도해 보면 좋겠습니다.
요회별로 맛있는 포도를 준비해서 양들 초청하면 좋을 거 같애요.
예배오는 길에 사와서 급하게 씻고 그러면 의미가 없구요.
전날 미리 사서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가져와야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을 배우고,
또한 포도열매를 보면서 우리에게 열매를 맺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소망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또한 포도열매를 보고 먹으면서 내가 어떤 열매를 맺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이제 가지된 자로 예수님께 붙어있고 구체적으로 말씀안에 거하는 삶을 살고자
방향잡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100명 제자양성 역사를 위해,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회복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새 학기 피싱 역사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캠퍼스를 오르고 양들을 만나다보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양들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일하시는데, 우리가 부지런히 이를 쫓아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가을학기 350팀 1:1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학기, 12월까지 270명 예배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은 목요 소감발표 모임 있는 날입니다.
훈련 받는 학생 목자들이 한 마디 말씀을 깊이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은 주 수요일에 있는 교대 축제에서 비젼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는데
연습을 잘 하고 좋은 연주로 교대 개척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만석 목자님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소식 없나요?
한만석 목자님이 예비군 훈련이 연기되고 무사히 연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대가 꾸준히 30명 예배와 1:1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연주회가 이를 위한 큰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바나 샴페인과 뮌헨, 부산대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럼, 개인기도하실 때 먼저 5분간은 통성으로, 정신을 차리고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 제목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포도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