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을 위해서 과감하게 도전할 때
아카데미 위해서 회장단에서 차트 빨리 안만드십니까?
(이 질문에 이디모데 목자님은 회개한다고 오늘 중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카데미를 위해서 환경을 만들고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들은 언제 타이틀 매치를 합니까?
(이 질문에 디모데 목자님은 금요일 오전까지 원고 제출이고
그 이후에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가을 아카데미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곽베드로 선교사님의 이번 사건이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니,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문제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사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독일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이 가정을 도와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는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는 훈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국의 차안드레 선교사님이 UCL 근처에 직장을 얻을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지에서 직장이 안되면 참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 열심히 기도지원해 주십시오.
문중호 목자님이 11월 5일 대학원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목요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목요모임을 통해 학생 목자들이
이 시대 영적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카데미를 위해서, 철도대, 서초 아카데미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타이틀매치 강사들을 위해서,
이디모데, 정기초, 송대장, 김근태, 최상현, 진승일 목자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호랑이가 토끼를 잡으려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별것 아닌 토끼라도 잡기 위하여 힘을 다하여 잡습니다.
우리가 뭐든지 크고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온 힘을 다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감당해야 합니다.
이런 청지기 사상이 참 중요합니다.
나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게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자로서
관리를 잘해서 하나님께 유익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결국 하나님께 유익을 드리면
그 모든 유익이 자기에게로 다시 다 돌아오게 됩니다.
달란트 비유를 보십시오.
종들은 주인의 명령이기 때문에 장사하였습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 장사한 것이 아니라
주인의 유익을 위해 장사하였습니다.
2달란트 받은 자는 2달란트를 남겼고,
5달란트 받은 자는 5달란트를 남겼습니다.
이를 주인이 기뻐하고, 나중에 이종들에게 다 주었습니다.
그 남긴 유익에 따라 고을 다스리는 권세, 열고을, 다섯고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께 충성하는냐에 따라
축복이 그대로 자기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온 마음을 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하면
그 모든 축복이 결국에는 자기에게로 다 돌아옵니다.
저(양마가 목자님)도 이를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내게 돌아오는 것을 바라고 충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을 위해서
과감하게 도전할 때 주님께서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것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강사들이나 또 복음 역사를 섬길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꼭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그 달란트를 감춰두었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당시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모든 것을
결산할 때가 있습니다.
나중에 그 종은 악하고 게으른 놈이되어
심판을 받았습니다.
내 일생 전체를 볼 때, 내가 뿌린대로 거둡니다.
그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인생의 원리도 같습니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이를 믿는 사람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역사를 섬깁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식으로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기쁨이 없지만, 믿는 사람은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자발적으로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자발적으로 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이 쓰실만한 자가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아카데미를 섬기는 것도 자발적인 마음으로
그를 통해 모든 축복이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우리가 청지기 사상을 가지고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유럽 34개국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독일의 슈튜트가르트에 후속선교사를 파송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탈리아와 네델란드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개척역사를 섬길 자들을
보내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를 위해 기도하는데, 갈 사람이 없습니다.
국내에는 죽어라 남고자 하고, 가더라도 미국으로만 가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에도 선교사가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안겸손 목자님은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갈 수 있습니까?
그렇게 매일 마다 새벽기도 하는데 도대체 뭘 위해 기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질문에 저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속에서는 아멘하고 있었지만 대답하면 뒷감당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아프리카가 아니라도 최소한 이탈리아냐 네델란드 정도는 가야겠습니다.
(이 말씀에 장내 웃음 바다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나가길 바라고 있는듯......)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을 위해서 과감하게 도전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