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 제 1번, 예수님의 피의 은혜
Good morning! 17장 11절 말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오늘 일용할 양식, 송대장 목자님 소감처럼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날마다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신앙생활의 승리의 비결은 딴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덧입는 데 있습니다.
기도할 적마다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기도 처음 할 때부터 마음에 감사가 있고 은혜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일 첫번째에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자랑할 것도 예수님의 십자가이고 감사해야 할 것도 예수님의 십자가이고
모든 은혜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셔서 이렇게 피를 흘려서 죄를 속하시면서 만나시고
또 저희를 통해서 당신의 하고자 하시는 일을
모두 피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피의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가…
피의 은혜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은혜를 날마다 묵상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피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과 또 엄청난 은혜를 잊어버리니까
자꾸 죄를 짓고 딴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피의 은혜를 날마다 덧입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을 위해 먼저 기도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오늘 퇴원하십니다. 통원 하시면서 항암 치료 하셔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을 본인의 낫고자 하는 의지와 또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션 하우스 4층에 계실 텐데 잘 먹으실 수 있도록
항암치료 하려면은 건강,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송사라 선교사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지고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의사 선생님들 말 들어보면은 암도 옛날 같지 않다고 합니다.
본인이 낮고자 마음 먹으면… 의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제일 먼저 간절히 하겠습니다.
기도합시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5분 동안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고
그러고 나서 일용할 양식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 괜찮겠죠?
그 자리에서 바로 무릎 꿇고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큰 소리까지는 아니어도, 옆의 사람이 못 알아들을 정도의 소리를 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전요한 박사님이 비자 문제 때문에 오셨다가 병원에 심방하셨다고 합니다.
홍갈렙 선교사님도 심방 가시고
전요한 박사님은 찬송을 많이 부르도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심령에 은혜가 충만하도록 방향을 주셨는데
찬양을 해야지 마음 속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 어두운 생각들 다 물러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때일 수 있는데 찬양 가운데서 지금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오늘 목요미팅 있는데
학생 목자님들이 소감을 진실되게 잘 써올 수 있도록
또 목요미팅이 또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은 어제까지 런던에 계시다가
오늘은 이제 모스크바 제자 수양회 위해서 모스크바로 옮기셔야 됩니다.
안나 사모님이 건강… 감기 몸살이 있으신데 회복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 말씀 공부를 열심히 해 주시는 것 같애요.
어제는 영어로 된 복음 요절도 보내드리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선교사님들과 현지 양들을 말씀으로 잘 도우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모스크바 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가 목자님 말씀으로는 현재 모스크가 역사가
선교사 중심의 역사에서 현지 목자들 중심 역사로 옮겨가야 할 시기라고 하는데
모스크바 제자 수양회 통해서 현지 목자들이 굳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하고
김 스데반 선교사님이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학교가 이번 주 토요일에는 로마서 암송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 역사를 위해서… 사랑과 믿음의 동역 이루도록 기도해 주시고
여호수아서 말씀,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제가 말씀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호수아서 말씀 배우면서 자칫 승리의 비결을 배우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운 것 같아요.
어제 여리고성 무너뜨리는 것 배우면서 ‘그리하면 무너지리라’ 제목이 그러니까
‘그리하면’에 포인트가 맞춰가지고 ‘아, 이렇게 하면 무너지겠구나’ 생각하기 쉬운데
승리의 비결보다도 하나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서
우리 마음이 비결을 배우기보다 영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그 하나님을 인하여 마음에 빛이 임하고 믿음을 덧입게 되도록
여호수아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새벽기도에 많이 힘쓸 수 있도록…
새벽기도가 두 줄 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새벽기도를 통해서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도 간절히 중보기도를 쌓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유럽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 자리에서 바로 5분 동안 무릎 꿇고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그 후에 자리 떠서 각자 양식 먹도록 하겠습니다.
신앙 생활 제 1번, 예수님의 피의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