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송경희
ㆍ작성일	2005-12-13 (화) 03:44
ㆍ분 류	의견
ㆍ	국내/미국

ㆍ추천: 0 ㆍ조회: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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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목자님들이 기말고사를 믿음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제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손사무엘 목자님이 기도제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새벽기도 활성화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운데 계신 John Kwon 선교사님, 또 정드보라 선교사님
영육간에 충만한 쉼과, 저희와의 깊은 교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부터 목자 수양회, 스탭 수양회 하고 있는데
오늘 말씀 전하시는 원인희 목자님,
또 내일 말씀 전하시는 이스페너 목자님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 우리 학생 목자님들 기말고사를 이번 주간에 믿음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게 죄라고 했잖아요?
시험을 아무리 잘 봐도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죄다…
이것이 무엇인가? 이것을 시험 치면서 잘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연극 감당하느라고 공부를 절대적으로 많이 못한
송대장, 김근태, 정기초, 박준길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또 저희 가운데 지금 연합 예배 끝나고 나니까 다 끝난 것 같은데
지금 굉장히 많은 행사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암 자체 성탄예배가 있고
또 가정 수양회가 이번 달 말에 있고
또 이번 달 중으로 모임 조정이, 정말 우리 모임의 덕을 세우는 방향으로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다음주부터는 바로 방학이 시작인데
저희는 이번 방학 때 영적인 성장 프로그램으로 안암 UBF 동계 제자 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시 했나요, 목자님? (학생회장 이디모데 목자님: 네.)
네. 게시되어 있거든요.
다음 주부터 바로 방학이 시작이기 때문에
요즘 양들은 뭐 이번 방학에 뭐 할까 하고 어영부영 하는 양들이 없더라고요.
다 계획 잡고 하기 때문에… 우리도 빨리 해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GBS... 예전의 특공대 비슷한데,
이번에는 하나의 주제를 갖고
하나님 안에서 성경적인 자기의 정체성 확립과 신앙의 기본 다지기라는
그런 분명한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또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피싱도 하고 또 같이 센터 청소도 하고
그런 실제적인 것들, 실제적인 훈련을 같이 하면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거든요.
관심가지고 보시고 또 무엇보다도 훈련 자체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도록,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분명한 정체성을 찾고
또 신앙의 기본기가 몸에 이렇게 잘 베어있고
또 머리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실제 팀으로 같이 훈련 받으면서
실제적으로 성장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관심 갖고 기도를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메시지 전하시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구원의 뿔, 돋는 해…
어, 성탄 예배 끝나니까 성탄절 끝난 거 같은데
이번 주에도 성탄 메시지는 계속 됩니다. 다 끝난 게 아니고…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화요일입니다.
뉴욕과 애리조나, MSU와 필라델피아, 펜 스테이트, 어바나 샴페인 중심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기도제목과 개인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