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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강 강의안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5-51 요절 1:39a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첫 제자들의 증언을 통해 믿음이란 무엇인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배우길 기도합니다. 1. 앤드류에서 베드로로(35-42) 어떻게 우리가 믿습니까?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마음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지 보여 줍니다. 앤드류와 그의 친구들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허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죄를 이길 힘을 갖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걸어 오셨을 때, 요한이 말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앤드류와 그의 친구들은 세례 요한의 증언의 말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온전히 맡끼고 따르고자 결단한 따름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 선생님의 증언을 듣고 자신들이 직접 가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가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알고자 결심한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첫 단계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그들의 발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구하느냐?” 이 말씀은 다시 말해 “왜 너희는 나를 따르고자 하지?” 또한 이런 의미를 갖습니다. “너희가 정말로 구하는 것이 무엇이지? 너희의 내면의 목마름이 무엇이냐? 너희의 삶에서 무엇을 원하느냐?” 그들이 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님이 정말 메시야이신지 또는 아니신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죄 짐과 죄를 가져가시고 그들의 무의미한 삶에 의미를 주실 수 있으신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진리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자신들의 내면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만족시키는 친구가 되실 수 있는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처럼 다른 사람에게 보고할 피상적인 대답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 스스로가 진리를 알고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사시는 집주소를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디에 사십니까? 주소를 알려 주세요. 안암골에 사시나요?” 예수님도 그분이 훈련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들과 그분의 백성의 목자가 될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갖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라 그러면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여 예수님과 함께 그날을 보냈습니다. (당시 유대 시간은 해 뜰 무렵 오전 6시가 0시였습니다. 그러므로 10시는 해질무렵 오후 4시를 말합니다. 이때가 오후 4시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한 그들은 예수님께서 메시야 곧 그리스도가 되심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을 맡끼고자 결심하고 그들의 남은 삶을 예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지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체험적으로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과 체험적으로 아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정말로 그를 알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만나야하고 인격적으로 그를 알고 배워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회개의 마음으로 나아갈 때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우리의 구원자요 주로서 영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공부를 통해 그분에 대한 참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머리뿐만 아니라 발을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말씀을 단지 듣는데 그치지않고 그분께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 그분을 알 수 있는데 그때는 바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때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낳고 기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오랫동안 부모님과 함께 생활합니다. 그러나 어른 들은 말합니다. 철이 들어야 부모 마음을 안다고 말입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정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알 때입니다. 앤드류는 예수님과 함께 하였고 그분이 메시야이심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앤드류가 메시야를 갈망하고 기다렸던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그는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알고 가서 그의 형제 시몬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는 시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그리고 그는 형제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갔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믿음의 자연스런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오는 것은 시작이요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베드로(반석)” 이것은 그에게 두신 예수님의 소망이요 그가 앞으로 성장해야할 목표가 되는 이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은 "노아"입니다. 이 이름도 저에게 두신 주님의 소망이요 제가 앞으로 성장해야할 믿음의 목표입니다. 여러분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있습니다. 테레사, 성경이, 조수아, 다니엘.. 여러분이 주님의 소망대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 빌립에서 나다나엘로(43-51) 그 다음 날, 예수님은 그의 새로운 제자들과 갈릴리로 출발하셨습니다. 그들은 빌립을 만났습니다. 빌립은 앤드류와 같은 고향이었습니다. 그는 앤드류를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을 초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그리고 빌립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믿음 또한 그의 발로 시작되었습니다. 곧, 빌립은 앤드류처럼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어요. 그분은 성경에 예언된 그 메시야이십니다.” 그는 가나에 사는 그의 친구 나다나엘에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빌립도 앤드류와 같이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빌립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다나엘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선지자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메시야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7:42) 나다나엘이 말했습니다. "나사렛 시골 촌 동네에서 어떻게 메시야가 나겠느냐" 그래서 빌립이 말했습니다. 못 믿겠으면 직접 “와서 보라” 빌립이 의심많은 나다나엘을 예수님께로 초청하였습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알았을 때 예수님이 자신이 찾던 메시야이심을 확신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누구도 알 수 없는 나다나엘의 비밀을 다 아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권세를 느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이제 비로소 그의 믿음의 삶이 시작되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은 더 큰 하나님의 일을 볼 것입니다. 그는 언젠가 예수님께서 하늘로 향한 사닥다리에 계심을 볼 것입니다. 그 사닥다리는 땅과 하나님 나라를 잇는 사닥다리입니다. 그는 언젠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내려오심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이 두 사건, 즉 앤드류가 시몬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초대한 것과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초대한 사건은 매우 비슷합니다. 이 사건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한 개인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관계성을 맺음으로 확장되어 감을 가르쳐 줍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이 다른 어떤 사람에게 복음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1:1 성경 공부를 통해 온 나라에 전파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성경 공부는 단지 학문적인 공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단지 예수님에 “대해서” 공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경 공부는 우리와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인격적으로 그분을 알도록 이끄는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 곧 구원자로 고백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계속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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