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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강 강의안입니다
 선한 목자 예수님 요한복음 10:1-21 요절: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세상에는 여러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관계성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가 있습니다.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 관계가 있고 선후배 관계가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사장과 직원의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버스를 탈 때도 우리가 버스 요금을 냄으로 운전사와 손님이라는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들 속에서 살아갑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 때문에 어머님은 아침에 여러분을 깨우고 밥을 차려줍니다. 용돈을 주고 학교에 보냅니다.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고 때로는 잘못을 했을 때 꾸지람을 줍니다. 만일 부모와 자식이라는 관계가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마치 부모 없는 고아처럼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관계를 누구와 맺고 살아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쁜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다면 불행하겠죠. 이처럼 관계는 우리의 삶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합니다. 오늘 말씀은 목자와 양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양은 목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양의 행복과 불행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양을 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곰이나 사자와 같은 사나운 동물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에 2m가 넘는 높은 양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밤이 되면 목자들이 자신들의 양들을 울타리 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그리고 몇몇 목자들이 도둑과 사나운 동물로부터 양을 지키기 위해 밤새 망을 봤습니다. (선생님이 군대 생활 할 때 야간경계근무를 섰습니다.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봄, 여름, 가울, 겨울 계절에 관계없이 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경계를 설 때 다른 분들이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침이 되어 한 목자가 오면 문지기는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러면 그 목자는 그의 양들을 하나씩 이름을 불러 울타리 밖으로 불러내었습니다. (박신영, 임성경, 김서영...) 그리고 양들이 다 밖으로 나온 후 목자는 양의 무리 앞에서 걸어갔습니다. 그러면 그의 양들이 목자를 졸졸졸 따라갔습니다. 목자는 양들을 푸른 풀밭과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였습니다. 우리가 양이라고 본다면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1-6절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그의 제자들과 날 때부터 소경된 자에게 예수님께서 참 목자이심을 가르치셨습니다. 참 목자의 표시가 무엇인가요? 1,2절을 보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참 목자는 양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도둑입니다. 강도는 양들을 돌보지 않습니다. 그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거짓 목자들임을 소경된 자에 대한 그들의 태도와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거짓 목자들이었습니다. 거짓 목자들은 양들은 먹이지 않고 자기 배만 채웠습니다.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고 그 털을 깎아 자신들만 따뜻하게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길을 잃은 양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거짓 목자처럼 바리새인들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죄 가운데 태어난 자로 보고 그에게 아무런 소망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가 치료함 받아 눈을 뜨게 된 것을 기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인정하고 따르고자 하자 그를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돌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이던 그에게 소망을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눈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가 마을에서 쫓겨나 외로울 때 그에게 가셔서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 이심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들의 이름을 아십니다. 양들은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봅니다. (선생님이 가끔 집 열쇠가 없이 퇴근 할 때면 집 문 밖에서 아이들 이름을 불러 문을 열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선생님의 목소리를 알고 문을 열어줍니다.) 이처럼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릅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게 되고 그분과 사랑의 관계성을 깊이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들 앞에서 가실 때 우리는 그분을 가까이서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뒤에서 밀거나 끈으로 우리를 끌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돼지와 소와 염소, 오리를 어떻게 모는지 아나요?) 예수님은 목자와 같이 앞서 가시며 우리의 본이 되십니다. 우리가 양과 같이 예수님의 음성을 잘 듣고 그분을 따르길 기도합니다. 이것은 성경 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배우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십니다.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은 목자와 양의 비유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님만이 문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풍성한 생명의 길이십니다. 세상에는 자신들이 마치 하나님께로 가는 문인척 하는 자들이 있는데 다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그들은 도둑들이며 강도들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우리의 목자이시며 문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풍성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영접하고 우리 죄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믿을 때 우리는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또 다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의 가장 확실한 증거가 무엇입니까?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립니다. 삯군(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은 목자와는 다릅니다. 그는 늑대가 오는 것을 볼 때 양들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것만을 추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하고자 양들을 실제로 돌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MBF 자녀들이 선한 목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성경 공부를 통해 잘 알고 그분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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