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삶입니다
메시지: 황앤드류 목자님
기도제목: 손사무엘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요절 7절 말씀 읽으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오늘 말씀 보면 스스로 겸비하여 돌이켰을 때 하나님이 노를 거두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강성함을 믿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났을 때 시삭을 섬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하나님을 떠나 세상 열국의 지배를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누군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인간다운 것 같은데…
저도 대학생 때 학생운동 하면서 인간답게 사는 것을 추구해봤는데요
사상적 기초가 무신론이잖아요. 인간다운 삶을 목적으로 하는데
학생운동을 해도 이상하게 제 자신은 인간 이하의 삶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을 때 비로소 저 자신을 회복하고
또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잘 될 때든 안 될 때든 마음을 오로지 하여 하나님 한 분을 섬김으로
가장 인간답고 축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40일 기도 마지막 날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날인데 저는 이번에 굉장히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기간이 평생 기도 생활의 기반이 되길 기도합니다.
마음을 오로지하여 하나님 자체를 추구하는데 기도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40일 기도는 끝났지만 기도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
일생 포기하지 않고 내가 기도 하나에 성공하겠다, 그러면 성공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362장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라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 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 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 하시리라
364장 부르시겠습니다. 기도가 힘들고 잘 안될 때마다 이 찬송을 부릅니다.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가 마음을 오로지 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일생 늘 기도하면서 늘 찬송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 자체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성탄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100명 학생 제자양성과 송사라 완치를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0명 새벽기도 위해서… 40일 새벽기도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새벽기도의 단을 축복해 주시도록
저희가 새벽기도를 통해 마음을 오로지 하여 일생 하나님을 추구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예배 정말 축복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찾아와 만나주시는 예배,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잠자는 영혼들이 이 예배를 통해서 살아나는 역사 일어나는 예배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말씀 전하시는 김모세 목자님 성령으로 굳게 붙잡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앞에 지난 한 주 돌아보며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후에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삶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