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비웃는 사단, 그러나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믿고
메시지: 송대장 목자님
광고 및 기도제목 : 김모세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송대장 목자님이 결혼하고 나니까 모든 게 전과 달라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메시지가 달라졌습니다.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통해 결혼이 하나님의 역사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요절 14절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오늘 말씀에는 비웃음과의 싸움이 나옵니다.
사단이 하나님 역사를 방해하는 사용하는 아주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가 비웃음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뜻을 정해 하려고 하면 사단은 언제나
"니까짓게 뭘 하겠어? 하면 얼마나 하겠냐? 하나님이 널 도와주실 것 같냐?"
메시지에 나온 것처럼 "일찌감치 발 닦고 잠이나 자~" 항상 이런 조소를 던집니다.
그런데 어떤 책에 보니까 이런 비웃음을 우리도 싫어하지만 사단도 비웃음 당하면 되게 싫어하고 못 견딘다고 합니다.
마틴 루터가 말하기를 사단이 가장 괴로워하고 듣기 싫어하는 것이 비웃음이라고 합니다.
계속 비웃어주면 아주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단의 비웃음 작전에 말려들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단을 비웃어야 하겠습니다.
사단이 뭐라 해도 정신을 차리고, 말씀처럼 지극히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단, 너 나가 있어. 암만 그래도 소용 없다. 하나님 역사에 니가 왜 끼냐?"
"작은 믿음 하나로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데... 하나님 내 편이시다!
사단 너는 이미 예수님으로 인해 골통이 깨졌잖아, 이 골통아" 하면서
오히려 사단을 이기고 비웃어 주어야 합니다.
사단도 안 지려고 하겠죠. "나는 네가 과거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안다 너 어제 남몰래 한일을 내가 다 알아" 하면서 우리를 자괘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소리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자신을 혐오하면서 물러서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쓸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은혜로, 주권적으로 택하셔서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부족하지만 쓰십니다.
모든 짐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한 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며서 우리를 비웃는 사단에게 ' 야, 깨진 골통, 거기서 뭐 나오겠냐 바보 사탄아, 넌 조금 있으면 지옥감이야 ' 하고
역으로 비웃어야합니다.
사실 우리 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것,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그보다 훨씬 어려운 것입니다.
제자양성이라는 것은 양의 내면하고 싸우면서 이루어집니다.
고집세고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고 회개시키는 것,
그야말로 믿어 순종하게 하는 것은 보통일이아닙니다. .
그것도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2년, 3년 긴 시간 동안 계속 해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려움과 유혹이 많이 있지만 이겨내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확신하고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며, 사단의 온갖 비웃음을 비웃어가며
제자양성 역사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금년에 100면 제자양성 기도 제목이 있는데, 지금이 중요한 때인 것 같아요.
우리가 하나님 역사를 섬길 때 항상 모든 것에 스피릿이 넘치고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소망을 가지고... 막판에는 더욱 힘을 내어 금년 마지막 석 달 동안 온 힘을 다 해야겠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간구하고 새벽기도와 피싱 모임을 이루어야겠습니다.
우리가 위대한 영적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야겠습니다.
학생 목자님들이 막판에 피치를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사 목자님들, 사모님들도
더 열심을 내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100명 제자양성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파울라 목자님 부친 발인 예배가 있습니다. 8:30분인데, 센터에서 7시 30분에 차가 출발합니다. 가급적 많이 오셔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이 장례식에는 많은 사람이 가 주는 것, 그것처럼 고마운 것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셔서 동역자들에게 사랑의 표현을 나누고 위로를 전해야겠습니다.
오늘 목요 소감모임 있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학생 목자님들이 소감을 써서 발표하고 은혜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멕시코의 파블로 이삭 리 선교사님 내일 출발합니다.
황아브라함 선교사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도록, 안 앨리까 목자님과 귀한 house church 역사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아기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누굴 닮았는지 되게 이쁘던데...
두유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한편으로는 잘 될까? 멕시코 사람들이 두유를 안 좋아할텐데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생각 자체가 문제인 것같습니다. .
멕시코에서도 상류층 사람들이 두부를 영양식으로 생각하고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전략도 잘 세워야겠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도록,
두유 사업이 잘 되어 물질 자립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중간고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무엇보다도 한 가지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학점도 중요하지만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것, - just for the glory of God -이 한 가지는 분명해야 합니다.
자기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열심히 하다가도, "에이~ 적당히 하지 뭐"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고난이 있으면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해버립니다. 에라... 인생에 학점이 다냐 하가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자세가 달라집니다.
자기를 초월해서 일을 하게 되니까
집중력이 생기고, 어려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중간고사를 믿음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주일 예배, '진리의 왕 예수님'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움 주부터 출애굽기 공부 하게 되는데 '홍해의 노래'로 시작해야될 것 같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래 부르는 것 있잖아요.
그래야 그 전의 출애굽기가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성탄 때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자세하게, 깊이 세분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겨울방학 때까지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말씀 깊이 허락해 주시도록...
100명의 새벽기도와 100명 제자양성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처음 기도제목 제시할 때는 밥 먹을 때엗 기도하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까먹은 것 같아요.
식사할 때나 자기 전, 깨어날 때, 언제나 쉬지 않고 줄기차게 기도해야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고대와 철도대가 하나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유럽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영국의 차 안드레, 수산나 선교사님, 석디모데, 마리아 선교사님,
뮌헨이 곽베드로, 마리아 선교사님과 디모데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또 프라이버그의 노야 유, 드보라 유 선교사님과 헬레나, 야로슬라바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루마니아의 정요한, 모니카 목자님들 위해 기도해 주시고
어바나 샴페인 개척 위해,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릴 비웃는 사단, 그러나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