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메시지: 이광호 목자님
기도제목: 김모세 목자님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11절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데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리 원수라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는 그렇지 않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특별히 아끼고 누구를 미워하거나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의 그런 사랑으로 i모든 사람들을 최고의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사람을 차별한다거나 민족을 차별한다거나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경우 먼저 선택하신 것은 구원 역사의 한 방법일 뿐이었지
깊은 사정은 어느 특정 민족만 사랑하고 차별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온 나라를 바라보고 각 사람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되게 싫어합니다.
어떤 사람 그래요. 지진이 조금만 나도 '아유~ 언제 일본이 가라앉나... 빨리 가라앉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고 망하기만을 바라는데 우리가 그럴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얼마나 하나님의 복음이 필요한가… 거긴 우상의 나라거든요.- 생각하고
그나라야말로 심판 받아 마땅한 나라가 아니라 정말 복음이 필요한 나라다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해야 하는데 망하기만 바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아끼지 않으시겠습니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가 혹시 누군가 미워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뭔가 말 좀 잘 들으면은 특별히 사랑스럽고 말 안 듣고 그러면 양이 원수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도망도 안 가고 끝까지 괴롭히기만 하고 그러면
그러면 정말 하나님이 손봐 주시기를 바라고 그럴 때가 있죠 그죠?
양들 말 안 들으면 기도가 거칠어져요. 하나님, 그 양 다리라도 부러뜨려서 정신차리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막 다리 부러뜨리고 회개시키시고 그런 분 아녜요. 다리 부러뜨리면 얼마나 아픈데 그렇게 하시고자 하시겠습니까?
다만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 그것이 이데올로기든 어떤 사상이든 그런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사랑으로 사람을 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시고 각 사람이 다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그거 한 가지를 봐야 됩니다.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도록, 그 사랑에 기초해서 양들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십계명 끝나고 성탄 공부 해야 하는데 어제는 ‘임마누엘’을 공부했습니다.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볼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고 함께 하길 원하시는지
우리 각 사람을 찾아오셔서 상처 난 마음 어루만져 주시고 섬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성탄의 소식은 온 백성에게 끼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것을 생각해볼 때
모든 사람들을 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겨야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아끼시거든요.
아울러서 북한 동포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월요일에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 단체나 극우적인 교회들은 북한이 빨리 망하기를 바라고
기근이 나서 다 굶어 죽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한국이 올라가서 통일하기를 원하는데
북한 자체에 대한 적개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 니느웨 백성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보면서
그들이 망하기를 바라기보다 예수님 잘 믿고 구원받고 쓰임 받기를 원해야겠습니다.
한 동족인데 기도를 많이 해야되겠습니다.
들은 얘긴데 북한을 방문해서 대동강변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이렇게 지나다 보려고 그들이 많은 곳을 걸어보았는데
‘만약에 있잖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있잖아…’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들 가운데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찾는 사람이 참 많다고 합니다.
숨어서 목숨 걸고 믿는 사람도 되게 많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북한 동포들에게 복음을 주시고 살 만하게 하시고
그래서 남북이 함께 온 세계를 먹이는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기도하기에 앞서 찬송가 321장 부르겠습니다. 1, 3, 4절 부르겠습니다.
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버리고 점점 더 멀리가나
3.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짐을 가지고 다나오라 어서 주앞에 오라
4. 주님의 소리를 들어보라 들어보라 들어보라
그 이름 믿는 자 복받으리 어서 곧 일어나라
<후렴>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
오늘 말씀처럼 ‘내가 아끼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말씀하신 하나님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나라를 위해서,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김정일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쿠바 선교사로 나아가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평화 통일 되어 온 세계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41년까지 10만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도록,
2011년까지 김일성대학과 킹사우디대 개척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전요한 박사님과 마더 베리 선교사님 위해서,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양마가 선교사님 어제 통화했는데 하실 일이 점점 더 많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스피릿을 주시도록, 사명을 능히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종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 주일 메시지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지난 주 양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양들 초청에 힘쓰도록…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우물가 일대일 이루어야겠습니다.
100명 학생제자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소리를 내셔서 열심히, 간절하게 기도하시겠습니다.
새벽기도 위해서 기도를 해야되겠습니다.
숫자가 좀 빠지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새벽기도를 감당하고
나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역사를 능히 섬길 수 있는 힘을 덧입도록
부산과 교대 철도대 개척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섬기시는 박재근 목자님과 박준은 목자님, 문중호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NMC 섬기시는 이갈렙 배웅지, 자매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고대 간호학과 이광호 목자님 서울여대 성신여대 개척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임용고사 보시는 분들 김월명, 최광호 목자님, 이누리 자매님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하실 적에 특히 비전 오케스트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과 스피릿을 충만히 주시고 하나님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김한성 목자님과 이사라 사모님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1:1 페스티발 4일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다하여 섬길 수 있도록
열심히 피싱하고 500팀 역사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뮌헨과 보츠와나 역사 위해서도 많은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와 캐나다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황아브라함 선교사님 내년 국제 수양회 잘 섬기시고
빠블로 선교사님과 레베카 전, 최바나바 선교사님들 위해서,
몬떼레이의 갈렙 리, 안나 리 선교사님
칠레의 전여호수아 선교사님 12명 제자양성과 주일 메시지 위해서
페루의 에후라임 목자님,
브라질의 엘리야박 디모데 데레사 안 선교사님,
맥켄지의 노아 정, 브리스가 정, 백사가랴, 엘리사벳 선교사님,
베네주엘라의 서요한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캐나다 라이어슨에 계신 선교사님들
앨버타의 노아장, 그레이스장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온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