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6절 읽어보겠습니다.
“요담이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행하였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말씀 잘 주셨는데 ‘정도를 행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것이죠.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선한 길, 바른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는 우상을 섬기고 악한 길을 가는 것이겠죠.
정도를 행하자 요담이 정점 강성하여졌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살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셨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반대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저주와 징계를 내리십니다.
역대기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이 왕들이 정도를 갔느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삶이 얼마나 다른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명기에 나와있지 않아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불순종할 때 어떻게 되는지?
그런데 영접 안 하고 불순종할 때 어떻게 되는지 역사 속에서 계속 반복해서 나옵니다.
봐라, 어떻게 되는지… 역사서를 통해서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알고
다윗의 길로 갈 것인지 여로보암의 우상숭배의 길을 갈 것인지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사는 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고자 새벽에 나와서 투쟁하는 사람들을 결코 실망시키시지 않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을 순종하고자 하는 자들을 아시고 함께 하십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가고자 하는 자들의 믿음을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남북 전쟁할 때 북군이 굉장히 불리하고 힘들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링컨 대통령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편이면 좋겠습니다.”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링컨 대통령이 뭐라고 말했냐 하면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냐 아니냐에 신경쓰기보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길 바랍니다”
하나님 편에 서 있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편에 있으면 도와 주고 싶어도 도우실 수 없습니다.
유혹의 때와 고난의 때에 하나님 편에 서기 어렵지만
죄의 자리에 서고 싶고 자기 원하는 대로 막 하고 싶지요…
그러나 그 때에도 이기고, 늘 하나님 편에 서기를 기도합니다.
찬송가 362장 부르겠습니다.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라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 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 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 하시리라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요담처럼 누가 뭐라든, 어떤 어려움이 있듯이 신앙의 정도를 갈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고 올해 100명의 학생제자양성 이룰 수 있도록, 1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송사라 완치되시고 다시 사명의 땅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안암골이 김모세 목자님을 중심으로 합심 동역의 역사를 잘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팀종 목자님, 이누가 목자님, 제가 동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목자학교 제자학교 축복해 주시고
’07 신입생 역사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예배를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예배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특강 섬기시는 양마가 선교사님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열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잘 증거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하는 저희 심령을 감사와 회개로 예비하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내편인가보다, 내가 하나님 편인가가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