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22-2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시기 위해 폭풍 훈련을 주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 그래서 제자들은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항해중 예수님은 주무셨습니다. 그때, 사나운 광풍이 닥쳐 배가 거의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놀라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지만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믿음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니라 두려움입니다. 폭풍이 잠잠한 후 예수님은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제적인 위기 가운데 견딜 믿음을 갖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만유의 통치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명이 그분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알 때,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2. 나는 군대입니다(26-39)
예수님과 제자들은 거라사 땅에 도착했고 내면에 폭풍이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옷을 입지 않고 혼자 살았습니다. 그는 모든 억압에서 자유하길 원했습니다. 귀신들이 그의 반항심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그를 제압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시도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사람들의 노력은 그를 더 반항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비참하고 구제불능이었고 이웃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광포한 사람을 보시고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귀신은 날 띄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의 도움을 원했지만, 또한 원치 않았습니다.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봤습니다.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님은 그를 한 인격체이자 친구로 보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사납게 만든 귀신들을 돼지 떼로 보내심으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돼지들이 귀신들을 주체 못해 가까운 호수에 빠져 죽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왔을 때 호수 위를 떠다니는 돼지 떼와 미쳤던 사람이 옷을 입고 바른 정신으로 예수님의 발아래 앉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었고 단지 망한 돼지 축산업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더 많은 것을 잃을까 예수님께 떠나도록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떠나셨고 마을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려 하실 때, 그 사람이 함께 가길 간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안 돼, 집으로 가서 네게 행한 하나님의 큰일을 말 하렴” 그 사람의 순종이 불신의 땅에 복음의 씨를 심었습니다.
누가복음 13강 강의안입니다 -6/18 안수진 목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