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7-08-29 (화) 00:32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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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2.xxx.105

누가복음 23강 문제지입니다 -9/3
누가복음 23강
눈은 몸의 등불
말씀 / 누가복음 11:33-44
요절 / 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1. 하나님의 등불, 예수님(33-36)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의 생명과 회복 사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영적인 눈이 뜨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따르는 사람은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생명을 빛을 얻습니다. 회개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둠을 사랑하여 빛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회개의 심정으로 예수님께 나오면 예수님의 빛 안에 살게 되며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십니다. 영적인 눈이 떠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관점으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과 세상을 올바로 볼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우리의 몸은 빛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방향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생의 문제들을 풀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인간적인 감정대로 살고자 하고 두려움과 화냄과 욕망과 시기심과 자기 연민이 우리 마음을 차지하도록 허락한다면 우리는 영적인 어둠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2. 진정으로 깨끗한 것(37-44)
예수님은 정결의식을 위해 손을 물에 잠기는 종교의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새인은 이런 예수님을 이상히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진정으로 깨끗한 것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음이 사악함과 악함으로 가득한 사람은 깨끗하다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가 매일 샤워를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깨끗한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이며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를 즐거워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항상 무엇을 얻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닙니다.

외식은 내면의 삶이 그 사람의 말과 행동과는 완전히 다른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그가 종교적으로 열심히 있다고 해도 많은 종교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단지 하나님의 일을 방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정의롭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근간을 두지 않는 행위는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