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7-06-26 (월) 22:32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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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강 문제지입니다 -7/2
누가복음 15강
간절한 믿음
말씀 / 누가복음 8:40-56
요절 /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1.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댄 여인(40-48)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그들 중, 죽어가는 딸이 있는 회당장 야이로가 나아오자 사람들이 뒤로 물러섰습니다. 예수님이 야로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가실 때 많은 무리가 뒤를 따랐습니다. 혈루 증을 앓고 있는 한 여인도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 뒤를 따랐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옷 가를 댔습니다. 그러자 즉시 혈루 증이 나았습니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무리들 속으로 사라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가 육체의 병은 나았지만 죄의 병은 마음에 둔 채 사라지길 원치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복해서 물으셨습니다. “누가 나를 만졌지?” 그녀는 마침내 예수님의 발아래 떨며 엎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람들 앞에서 고백함으로 그녀의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병도 치료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축복하시고 “딸아” 하시며 자녀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치료와 평안을 주셨습니다.

2.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야이로는 혈루 증 앓던 여인과 달리 저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도 간절한 믿음으로 나아왔습니다. 그의 열 두 살된 딸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예수님께 함께 가길 간구하였습니다. 무리를 해치며 나아가는 중에 예수님은 한 이름 모를 여인을 돕기 위해 멈추셨습니다. 야이로의 믿음은 여인의 고백으로 인해 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지체하시자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그때 그의 집에서 어떤 사람이 나쁜 소식과 충고를 하였습니다. “당신의 딸이 방금 죽었으니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세요.” 불신이 야이로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야이로의 집에 있던 사람들은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의 통곡이 집안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울지 말라 하시자 그들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환경을 이룰 사람만 두고 다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과 손으로 어린 딸을 치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