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강 문제지입니다 -8/6
누가복음 19강
제자들의 기쁨과 예수님의 기쁨
말씀 / 누가복음 10:1-24
요절 /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1-16)
예수님은 제자 칠십 인을 세우시고 주님께서 가시려는 동네와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추수할 것이 많은데 일꾼이 적음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심정으로 제자들을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며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이 평안할 지어다”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제자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제자에게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것은 일꾼으로 마땅히 받는 삯입니다. 제자는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자 말아야 합니다.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제자를 영접하거든 차려놓은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제자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그 거리로 나와서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보내는 제자들에게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셨습니다. 고라신과 벳새다에 화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지만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두로와 시돈이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했을 것입니다.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그들보다 견디기 쉬울 것입니다. 가버나움은 하늘에까지 높아지고자 하지만 음부에까지 낮아질 것입니다. 제자의 말을 듣는 자는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요 제자를 저버리는 자는 곧 예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저버리는 자는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2. 제자들의 기쁨과 예수님의 기쁨(17-24)
보낸 칠십 제자들이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제자들을 해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귀신들이 그들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기보다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하셨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옳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제자들이 지금 보는 것을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고 제자들이 지금 듣는 것을 듣고자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9강 문제지입니다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