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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강 강의안입니다 -10/2 장우열 목자님
추수감사 특강 1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말씀 / 히브리서 11:1-7 요절 /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의 상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상을 받는 사람의 기쁨이 어떠할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상을 주시고자 하시는 걸까요.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상을 받고 싶나요. 제가 초등학교 때 처음 받은 상은 4학년 때인가 반공포스터 그리기 장려상이었습니다. 그후에 특별히 받은 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주는 상을 받는 것도 기쁨이 있는데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상은 얼마나 우리를 기쁘게 할까요. 지난 추석명절에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농부님들이 열심히 농사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농부님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상으로 풍성한 곡식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곡식을 기쁘게 먹은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자는 추수할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는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1. 믿음이란 무엇입니까(1,2)? 믿음의 시작과 그 기초는 무엇입니까(3)? 아벨과 에녹, 노아의 믿음의 특징이 어떠합니까(4,5,7)?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6)? (히 11:1-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실상은 실체, 보증입니다. 도장 같은 성격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는 보이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확신케 합니다. 자기가 바란다고 해서 다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저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하면, 아직 안이루어졌지만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믿는다는 것은 천국이 있고 실제로 들어갈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개인적인 신념과 확신과는 다른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예) 집문서에 비유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집문서는 갖고 있는데 아직 집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집문서를 갖는 있는 나, 그러나 아직은 들어갈 수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집은 내 집입니다. 언제간 들어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 증거, 증언 받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 증거라는 단어는 인정이라는 것입니다. 선진들이 이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2절). # 3절에 보면, 말씀으로 온 세상이 지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신앙의 시작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세계가 지어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참된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를 믿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시작됩니다. #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미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없었는데 나타난 것입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동일하게 '우리가 바라는 것도 믿음을 통해서 없던 것이 나타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던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믿고 우리는 기도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에게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믿고 살 수 있습니다. # 4절을 보면, 아벨의 믿음의 특징은 예물에 담긴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믿음을 갖고 드리느냐 아니면 의무적으로 형식적으로 드리느냐 생각해야 합니다. 가인은 형식적으로 의무적으로 드렸습니다. 물론 형식을 지키는 것이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아벨은 감사와 속죄의 의미를 갖고 양 새끼를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드렸습니다. 아벨의 믿음은 예물을 드리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전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벨이 그렇게 드렸을 때 죽었으나 증거를 받았습니다. # 5절에 보면, 에녹의 믿음이 나옵니다. 창세기를 보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이 나옵니다. 에녹은 죄악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삶 자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죽음을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냥 데려갔다고 하셨습니다. # 7절에 보면, 노아의 믿음이 나옵니다. 경외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방주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노아 시대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큰 문제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되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실 때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믿음으로 그 집을 구원하였습니다. 노아는 그 삶은 구원 받을 뿐 아니라 의인의 반열에 들어갔습니다. 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 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어려움이 많고 하나님이 과연 이 시대에 역사하시는가 생각하기 쉬운데, 반드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믿음으로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 상주십니다. 하나님은 응답하고 상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주실 수 있으시며, 영적인 축복을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받은 은혜의 축복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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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6-09-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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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은 11월 달에 있습니다. 우리 나라 추석명절은 9월입니다. 풍성한 열매와 수확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추수감사 특강을 미리 시작함으로써 감사하는 믿음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추수감사 특강 말씀 히브리서 11장을 이번 주부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 해를 돌아보시며 감사 제목과 기도 제목을 아이들에게 들려 주시고 믿음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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