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강 강의안입니다 -1/22 최광호 목자님
요한복음 31강
나는 예수님의 친구
말씀 / 요한복음 15:11-27
요절 /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 나는 예수님의 친구(11-17)
예수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해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 사람을 부르셨는데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기쁨이 충만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부정적이시거나 짜증을 내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멸시와 거절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슬프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은 기쁨이 충만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영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계명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어떻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입니다. 예수님의 친구인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지킵니다. 예수님은 친구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십니다. 예수님은 친구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들을 나눠주십니다. 예수님은 친구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계획을 알려 주시고 우리가 그 계획에 참여 하도록 초청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명인의 삶을 살도록 부르십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시고 세상으로 나아가 열매를 맺도록 지목하셨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은 기쁨이 충만한 삶입니다.
2. 예수님 때문에 미움도 받아요(18-27)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너무나 미워해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죄를 드러내고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전능하신 일하심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세상은 반항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고로 미움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미움을 받으면 마음이 상처가 됩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조언자이며 진리의 영을 보내사 우리를 돕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로서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확신 있게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과 혼합되어서는 안됩니다. 신앙의 순수성, 순수 복음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악된 세상과 끝까지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 31강 강의안입니다 -1/22 최광호 목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