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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강 강의안입니다 10/12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훈련하시는 훈련관 마가복음 / 2:23-3:30 요절 / 3:13, 14a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이들의 자격 조건은 "예수님이 원하는 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조건은 딱 하나 "원하시는 자"입니다. 목수의 집에는 톱도 있고 망치도 있고 못도 있고 여러가지 공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목수가 자유자재로 공구를 쓰듯 그분의 뜻대로 각 사람을 부르시고 훈련하시고 귀하게 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가지 사건이 나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고소당하는 제자들에 대한 변호입니다. 둘째는, 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는 예수님입니다. 세 번째는, 열 두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이 영적 지도자들로 인정되었지만 그들은 이기적이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께 쓸모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고통에 무관심하였습니다. 세상은 너무 어두워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낙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훈련하여 앞으로 이루실 구원역사를 준비하셨습니다. I. 제자들을 변호하신 예수님(2:23-28)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젊고 배가 항상 고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안식일 날 밀밭 사이로 갈 때에 본능적으로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배고픈 배를 만족시켰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망원경으로) 그들의 행동을 보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법에 대해 열변을 토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안식일 법으로 고발하고자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의 율법에는 안식일 날 일하는 것이 금지 되었습니다.(출20:10) 그런데 바리새인들의 눈에 제자들은 안식일 날 일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밀 이삭을 따는 것을 수확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밀 이삭을 부비는 것을 탈곡으로 보았습니다. 껍질을 입으로 날리는 것을 키질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법을 지나치게 해석했습니다. 이처럼 그들은 항상 트집잡기식이었습니다.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이 날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웃을 섬기는 날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너무 사소한 것 까지 제한 함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안식일의 취지와 목적을 상실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마음으로 제자들을 정죄하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즉시 다윗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제자들을 변호하셨습니다.(삼상 21:1-6) 다윗은 살기 위해 사울로부터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놉 땅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배가 몹씨 고프니 먹을 것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히멜렉은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떡만 갖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계명을 어기고 그 떡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로 다윗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처럼 제자들은 안식일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윗처럼 단지 배가 고팠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단지 사람들을 억압하기 위해 모아 놓은 규칙이나 규정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은 반드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그분의 인간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안내책자(GuideBook)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의 정신을 무시하고 지키기만하면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정신을 모르는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27, 28절을 보세요.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그러면 안식일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안식”의 의미는 “쉼”이라는 뜻입니다. 일 주일에서 육 일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하루는 하나님 안에서 푹 쉬는 날입니다. 이날은 특히 영적 쉼을 얻는 날입니다. 영적 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때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긴다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 마른 친구에게 물 한 컵 주는 것입니다. 예배는 단순한 “예배 모임(중학생 MBF 모임)”이 아니라 “예배 섬김(예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정하신 날입니다)”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중심(예배의 중심)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제자들을 변호하셨습니다. II. 한 손 마른 사람을 치료하신 예수님(3:1-12) 이 일 후에,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에 한 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마른 손은 그의 심각한 인생 문제였습니다. 사람의 손은 일의 능력과 창의력을 상징합니다. “너는 손재주가 뛰어나구나(선생님이 학생에게)” 여러분은 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손이 아닌 두 손을 주셨는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협력(두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오직 한 손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항상 실패자요 낙오자(loser)의 인생을 살아야했습니다. 권투 시합을 할 때도 상대편이 왼쪽과 오른쪽 손을 날릴 때 그는 오직 한쪽 손만 날릴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처럼 항상 패배자 였습니다. 그는 피아노도 칠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태어날 때는 두 손이 다 멀쩡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고를 당해 한 손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른 손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매번 취직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그의 삶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는 뜻대로 되는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그는 마른 손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구원의 날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오! 나의 아들아 너의 손이 말랐구나” 예수님은 그를 치료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은 안식일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가까이서 그를 치료하나 안하나 감시하고 있었습니다.(앞에서 제자들을 고소하는데 실패한 바리새인들은 이제 예수님을 고소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예수님도 이 사람의 치료를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시급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손 마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를 위해 주님의 생명도 앞으로 하실 사명도 기꺼이 내 놓으셨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은 바리새인들에 대한 전쟁 선포와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께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그 사람이 정상인처럼 될 수 있다면 행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그의 두 손으로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먹여 살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복된 인생으로 사는 것을 보는 것으로 행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종교 지도자들을 돕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이 질문을 통해 예수님은 그들이 선과 악 사이에서 분명한 결단을 하길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입을 꾹 다물고 끝까지 침묵하였습니다. 율법은 선하지만 그 정신이 없다면 약한 사람을 억압하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이용하여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짐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안식일 날 예수님을 고발할 증거를 얻기 위해 한 손 마른 사람을 미끼로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들의 완악한 마음에 노하시고 깊이 탄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백성의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심히 부패하고 무정하여 약하고 운명적인 사람을 미끼로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심히도 슬펐습니다. 만일 바리새인 중 한 사람의 아들이 우물에 빠졌다면 그는 안식일에 상관없이 즉시로 그를 건져낼 것입니다.(눅14:5)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너무나 이기적이어서 다른 사람을 보살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과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손 마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내밀라”(5) 그가 어떻게 반응했나요? 믿음으로 그는 손을 내밀어 온전케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한 손 마른 사람과 온 세상의 구원자가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치료의 능력을 보았을 때, 그들은 즉시 헤롯당(로마인의 협력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의논 하였습니다. III. 열 두 사도를 세우신 예수님(3:13-30) 첫째, 열 두 제자를 택하신 예수님(13, 16-19) 예수님께서 소망 없는 세상을 볼 때 무엇을 하셨나요? 예수님은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13 눅6:12) 온 밤을 세워 기도 하신 후 예수님은 즉시 열 두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으로 인해 절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세상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기도하셨습니다. 16-19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배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시몬은 제자들 중 넘버 원입니다. “시몬”은 “모래”라는 뜻입니다. 시몬은 매우 감정적이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에게 “베드로” “반석”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하나님의 교회의 기초로 놓으실 소망을 가지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겉으로는 조용했지만 그들은 야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보아너게”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들은 이기적인 야망이 아니라 우레와 같은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안드레는 멍한(딴 생각을 자주하는-공부시간에 창 밖의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는 친구)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세상에는 ‘가능한 일도 불가능할 일도 없다’는 영감을 주었습니다. 빌립은 수학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것 저것(잡은 물고기를 세거나 사람 수 등)을 계산했는데 결론은 모든 일에 부정적이었습니다. 바돌로매는 없는 듯한 사람이었지만 항상 식사에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태는 이기적인 세리였습니다. 도마는 의심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대오는 몽상가였습니다. 가나나인 시몬은 테러리스트(열성 당원;레지스탕스-프랑스)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팔 가룟 유다가 있었습니다. 대기업 면접관의 눈으로 볼 때 이들은 모두 탈락 대상자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택하신 제자들은 각 자의 독특한 개성이 있었습니다. “과부의 마음은 과부가 안다”는 속담이 있듯이 예수님은 제자들 중 모든 다양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이 온 백성을 섬기는 목자가 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둘째, 열 두 제자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14). 14절을 보세요.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함께 있게 하시고”란 무슨 뜻입니까? 일상 생활을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하루 온 종일 여러사람들과 함께 생활 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집에서 버릇 없는 동생을 하루 종일 돌보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예수님의 본을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예수님은 진흙과 같은 그들을 영적인 사람들로 빚으시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알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 마음에 예수님의 제자요 하나님의 양무리들의 목자가 되고자 하는 거룩한 소원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제자”는 “배우는자” 또는 “학생”이란 뜻입니다. “제자”는 “훈련”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훈련이 없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훈련”이란 단어를 싫어합니다. 오늘날 학교 교육은 훈련을 통해 각 개인의 덕성(인성)을 고양시키키 보다 오직 전문가(일)를 양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훈련이 없이는 메달도 없습니다. 메달은 복권이 아닙니다.) 이 훈련은 마태복음 11:28-30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반항적인 시대 분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어렵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온유함과 겸손을 배우는 일은 더욱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변화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영적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정치적이고 교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그분의 온유함과 겸손을 배워야합니다. 제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위대한 장점은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배우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을 배울 수 있었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중풍병자 말씀 공부를 하자 한 친구가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번이 네 번째에요. 중풍병자 이야기 다 안다구요. 선생님은 군 시절 딱 한번 진짜 수류탄을 던져봤습니다. 수류탄은 살상 반경이 20m입니다. 딱 한 번 진짜 수류탄을 던지기 위해 하루 온 종일 가짜 수류탄을 던지고 또 던졌습니다. “안전핀 뽑고, 투척, 하나, 둘, 셋, 꽝” 왜 이렇게 반복해서 훈련을 하는 것일까요? 몸에 배도록, 한번의 실수가 자신의 목숨을 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말씀 공부도 반복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자를 치료하도록 제자들을 훈련하신 예수님(14b-15). 14, 15절을 보세요.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충분히 갖을 때까지 훈련하셨습니다. 병자를 치료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한 예행 연습이었습니다. 제자들의 훈련의 목적은 각 사람이 병자를 치료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둘을 택하셨을 때, 예수님은 아브라함을 모든 민족의 복의 근원이되도록 택하신 하나님과 같은 믿음을 가지셨습니다.(창12:1-3) 예수님은 제자들이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조상들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셨습니다. 여러분들도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 많은 무리들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사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첫째, 예수님의 친족들의 박해(21) 예수님의 친족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 그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하며 붙들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종교 지도자들의 박해(22) 바리새인들이 말했습니다. “그가 바알세불에 들렸다”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이었습니다. 그들의 비판은 모순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역사를 모독함으로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대해 슬퍼하셨습니다. 어둔 시대에 예수님은 절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그들을 미래의 세상 지도자들로 키우셨습니다. 오늘날 시대를 보면 어두운 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고자 하는 소원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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