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8강 강의안입니다 1/18
역사인식의 중요성을 가르치신 예수님
말씀 / 마가복음 8:11-21
요절 /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공중의 나는 새는 농부처럼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곡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주관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세상 모든 나는 새들을 친히 먹이십니다. 들의 백합화는 스스로 옷감을 짜지 않아도 솔로몬의 옷보다 곱고 화려합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입히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고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없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루종일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의 모든 쓸 것을 미리 다 아시고 예비하시고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성경책에 기록된 역사를 공부하면 알 수 있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것은 동물은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역사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순리대로 움직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역사인식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세계관과 인생관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며 한편으로 바람에 쉽게 흐날리는 한줌의 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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