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thorsten.jpg
개척 15주년 감사 예배 사진 및 기도 제목
  맨 위에가 바로 토스텐 그 다음이 마리아입니다 사랑하는 안암골 동역자 님들께 하나님께서 지난 주 에 있었던 프라이버그 개척 15주년 감사 예배를 넘치게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1994년 유노아 선교사님 한 가정에서 시작된 말구유 역사를 하나님께서 지난 15년간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생명의 구원 역사를 이루신 것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지난 15년간 사라 헬레네 목자님과 레베카 야로슬라바 목자님을 예수님의 제자요 성경선생으로 키우시고 이를 통해 이제는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다. 감사예배에서는 무엇보다 토스텐 형제님이 창세기 12장에 기초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형제님은 말씀 공부 온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번 감사 예배를 통해 목동 선서를 하였습니다. 이는 독일에서선 찾아 볼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15년 동안 형제 목자를 위해 기도해 왔는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때가 되자 불쑥 보내 주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마음이 겸손하고 말씀을 잘 받습니다. 이 형제님은 이번 목동 선서 때 이를 귀히 여기고 자기 부모님도 초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을 조상 형제 목자로 성장케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리아 자매님이 지난 주에 창세기 성경공부를 마친 것에 대해 감사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마리아 자매님은 레베카 목자님이 콘스탄츠에서 공부할 때 알게 된 자매님인데 지난 1년 동안 레베카 목자님과 전화로 매주 성경공부를 해서 창세기를 마쳤습니다. 이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있게 하셨습니다. 마리아 자매님은 현재 콘스탄츠에 있는데 석사 과정이 내년 1월이면 끝나게 됩니다. 그 이후에 프라이버그로 와서 제자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님은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데 제자로 살게 되면 자기의 자유를 잃어버릴 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석사학위가 끝난 후에 프라이버그로 와서 저희와 같이 믿음 생활을 하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 예배때 저희가 마리아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인 마리아처럼 분명한 믿음의 결단을 하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드려 구원 역사가운데 귀하게 쓰임받길 기도하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조르젯트 자매님도 사라목자님과 성경공부를 하는 아프리카에서 온 양인데 감사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자매님도 학과 공부 가운데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이 감사 예배를 위해 토스텐 목자님 부모님, 레베카 목자님 동생과 그를 섬기는 슈트트 가르트의 다윗 홍선교사님 가정, 그리고 쾰른에서 젊은 다섯 목자님들, 사라목자님이 알고 지내는 믿음의 노부부 귄터와 모니카, 옛날 드보라 선교사님과 성경공부했던 빅토리아 자매님과 또 이 자매님이 초청한 형제양, 한국인 어머님 한명 등 올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함께 감사하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생명 구원역사를 계속해서 이루어 가시고 많은 독일 지성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전세계로 선교사로 나가는 다시 부흥의 역사가 독일 가운데 있길 기도합니다. 다음은 프라이버그 센타 전체 기도제목입니다. 1)주일예배말씀: 유노아 선교사님 성탄말씀(눅 1-2장) 2)Thosten(조상목자로 서도록) Marija(믿음의 결단하여 제자로 성장토록) 3)2012년 까지 12제자, 12가정교회 4)60명 주일예배 참석, 120팀 일대일 성경공부 5)음대(Rebekka), 교육대(Sara) 개척 6)송대장다윗:간호학교, 유요셉 대학 입학 안암골 목자님들의 기도지원에 깊이 감사하고 계속해서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목자님들의 기도지원으로 저희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힘있게 더해질줄 믿습니다. 은혜에 빚진 송대장다윗 선교사 올림 ps. 목자님들이 기도해 주신 다음에 한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프라이버그에 있는 대학병원의 간호학교 지원날짜가 제가 본 월요일만 해도 벌써 9월 말에 끝난 걸로 되있었는데 제가 기도부탁글을 쓴 이후에 목요일에 다시 보니까 12월 15일까지로 기간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필요한 서류를 모아 지원하였습니다. 목자님들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자립해서 하나님역사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손사무엘
2009-11-22 07:32
|
15주년 역사가운데 신실하게 함께 하신 하나님을 감사찬송합니다. 한 알의 밀알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하께요.... |
|
|
|
김혜민
2009-11-24 16:04
|
넘 은혜로운 역사보고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
|
|
|
거부기
2009-12-07 10:51
|
사진을 통해 토스텐 형제님과 마리아 자매님을 다시 보니 참 반갑네요. 레베카 목자님과 사라 헬렌 목자님도 보고싶구요. ^^* 독일 선교역사를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
|
|
|
|
김밥
2009-12-19 23:25
|
사진의 분들이 만났던 분들이라 친근하네여,,,다음학기에는 꼭 학교에 되시길 기도할께요,,ㅋㅋㅋ 건강하시고요,ㅋㅋㅋ 다음에 봐요,^^ |
|
|
|
종된겸손
Moses Noah
이창무
Dani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