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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Seattle에서 인사와 소식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한 동역자님들의 기도 지원에 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여러 가지 은혜를 주셨습니다. 소식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월 말부터 Trevor 형제님이 저와 새롭게 말씀 공부를 시작했고, 그의 여자 친구인 Jolene 자매님도 2월부터 한나 선교사와 함께 말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인데, 마음이 순수하고 소원이 많습니다. 한편 Trevor 형제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여서 격리 시설에서 수용되어 살고 있고, 졸리엔 자매님의 어머니는 13살 때 돌아가셔서 각각 아픔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두 분이 퍼듀 수양회에 참석하고자 결단하고,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첨부한 사진 중 가장 첫번째 사진이 이 분들의 사진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저녁 집으로 초청하여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양회 통해서 은혜를 주시고, 예수님을 깊이 만나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Chris 형제님도 꾸준히 말씀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요한복음 5장의 38병자를 공부했는데, 현재 Chris 형제가 이 중풍 병자와 같이 무기력함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크리스 형제는 학과 공부에 대한 실패감이 깊고, 금년 말 대학 졸업 후 장래 방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퍼듀 수양회에는 절반 즘 마음이 열려 있는데, 이번 주에는 마음을 확정하고 비행기 표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Jeff 형제님이 매주 말씀 공부하고 있고, Jake 와 Cade 형제님들은 현재 잠시 말씀 관계성이 끊긴 상태입니다. 한편 박에스더 선교사님께서 알고 지내시는 한국인 간호사 두 분을 저희가 관계성 가지며, 말씀으로 돕고 있습니다. 각 분들이 인생에 상처와 슬픔이 많고, 말씀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특히 그 중 한 분의 큰 아들인 앤드류 형제님은 (중학교 1학년) 저와 말씀 공부도 거의 매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가장 왼편 선그라스 끼고 있는 형제님입니다. 참고로 앤드류 형제님 오른쪽에 있는 아이들은 이곳 2세들인 박선한, 박하은 어린이들이고, 그 왼쪽의 여자 아이들은 앤드류 형제의 동생들인 한나와 사라입니다. 요즘은 한 사람 한 사람 섬기면서, 예수님께서 소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신 마음을 묵상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많은 수를 섬기고 있지는 못하지만, 저희가 섬기고 있는 각 사람 한 분 한 분이 천하보다 귀한 분들이며, 이 분들을 마음을 다해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방양 제자 양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기도 제목입니다. 오랫동안 말씀 공부한 양들은 오히려 퍼듀 수양회에 동참코자 하지 않고 있지만, 약 10번 정도 밖에 공부하지 않은 Trevor와 Jolene 형제 자매님들이 가고자 하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Chris 형제가 꼭 참석하여 비전과 장래 방향 덧 입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곳에 동역자 한 가정을 파송하고자 준비하고 계십니다. LA에 계시는 송아브라함, 송사라 선교사님 가정이신데, 송아브라함 선교사님께서 이곳에 직장을 잡으셨습니다. 5월 초에 우선 송아브라함 선교사님만 오시고, 7월에 송사라 선교사님과 두 명의 2세 선교사님들이 합류 하실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곳 식구가 양들 제외하고서도 10명이 되는데, 모두가 주 안에 하나가 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제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hris, Trevor, Jolene, Jeff, Jake, Cade, Andrew 말씀 역사 2. 총 10팀 주간 일대일, 8명 주일 예배, 10명 퍼듀 수양회 3. 10-step 말씀 역사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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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희
2008-04-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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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말씀 역사와 동역역사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필립 한나 선교사님의 믿음의 수고를 통해 귀한 영혼들이 살아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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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무엘
2008-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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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도 선교사님 가정도 화사한 벛꽃마냥 아름다워요!(벛꽃 맞나?)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식을 올려줘서 감사해요! 옆에 계신 듯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애틀과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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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2008-04-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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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요 저 경남사모에요. 비젼오케스트라를 함께하며 붙은 정이 아직도 새록새록 살아있어요.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가와요. 한나 선교사님을 통해 씨애틀에 생명의 역사 충만키를 기도해요. 멋있는 필립선교사님과 아름다운 가정이루시고 행복이넘치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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