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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하였습니다 (이바하)
안녕하세요? 이바하, 에스더, 요한, 혜원입니다.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제 밤에 뉴욕 에녹선교사님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여기 며칠 머무르다가 메사츄세츠주 싸우스 헤밀턴으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가을부터 고든콘웰신학교에서 1년 과정으로 구약학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한 달 동안 목자님들과 사랑의 교제 나누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더 가깝게 교제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이 글을 빌어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큰 일 당하신 분들에게 주님의 큰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기도가 늘 저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또 변함없이 하나님의 역사에 충성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들이 섬겨야 하는데 섬김만 받게 되어 송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역사를 섬기지 못하고 선교지로 나오게 된 것이 늘 아쉬운데, 여기에 하나님의 더 큰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저희들이 그 뜻을 잘 좇아 쓰실만한 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만간 긴 편지로 미시건에서 배운 점 등 상세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암골 가운데 가을 학기 풍성한 말씀역사, 제자양성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바하 가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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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09-08-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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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요한바하 선교사님을 이방 역사 가운데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자녀들에게도 큰 축복으로 함게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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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2009-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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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바하 선교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학업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뜻 가운데 선교사님 가정을 이끌어 주시고 쓰실 것을 믿습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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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수
2009-08-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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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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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상
2009-08-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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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격려 감사합니다. 저희도 안암골 하나님 역사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뉴욕센타 금요미팅에서 안암골 소식을 전했는데, 모두들 마음 아파하며 깊은 위로와 간절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가을학기 방향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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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
2009-08-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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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샬롬!! 선교사님 잘 도착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학업적 성취와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항상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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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나바
2009-08-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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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는 날 너무 바빠 문자확인도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학과공부를 잘 감당하게 하시고 phd 목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나중에 이사하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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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2009-09-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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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더 가까이 교제하지 못한 사람인데요^^ 가실 때 주신 여러가지 물건들과 목자님들의 장롱까지 너무나 감사히 쓰고 있는데 자기 생각과 자기 생활에 빠져 식사초청한번 하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네요. 이사간 집에 한번 초청하고 싶었는데. 이제부터는 선교사님들 오시는 대로 바로 초청하기로 이번에 방향잡았답니다. 어려운 때에 두분이 곁에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울고 있는 하원이 곁에 오셔서 말씀으로 위로하시던 모습을 보며 두분이 이런 때에 곁에 계셔서 마음 든든하고 따뜻하다고 느꼈었습니다. 마음으로 느끼는만큼 밖으로 표현을 못하는 것이 제 단점인데요. 어쨌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믿음의 승리하소서. 요한이와 혜원이에게도 사랑의 인사 전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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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상
2009-09-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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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목자님도 좀 대화하고 싶어 했었는데 시간을 내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사모님 말씀 들으니 작년에 떠나던 날 아침 밥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짐 싸느라 밤을 꼴딱 새고 먹었던 아침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2부 개척역사의 동역자로 믿음의 선한 투쟁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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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상
2009-09-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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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나바 목자님, 우리 집 연락처는 (070) 8245-1357입니다. LG 인터넷폰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전화기로 인식이 됩니다. 001을 누를 필요 없이 그냥 이 번호만 누르면 국내요금으로 통화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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