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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job을 허락하셨습니다 (뉴욕, 배 웨슬레)
 주 안에서 사랑하는 안암골 동역자님들께,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힘에 힙입어 하나님께서 은혜로 job을 허락하셨습니다. 감사찬양!! 그 동안 뉴욕에서 학생비자로 바꾸어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온지 10개월이 되었지만 애초에 계획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어서 학생상태를 유지하며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간호사를 목표로 5년간 준비하며 왔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이름을 걸고 외국 간호사 유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을 주시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가진 오병이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미국 간호사이외에도 7년간의 식품회사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는 저는 미국에 있는 식품회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방향을 잡고 신문과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가운데 지난 주 부터, 고려식품이라는 식품도매업소에 취직하게 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H1b비자 스폰서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사장님께서 1달을 일해보고 마음에 들면 스폰서를 서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장님은 크리스챤이셨습니다. 나이도 많고 영어도 아직 안되는 저를 한번 써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미국 한인업소들을 향해 영업을 해야하기에 당장에 영어는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위밍업을 시켜 영어권으로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간호사의 길이 막힌 현재, 하나님은 제가 믿음으로 간호사를 일단 뒤로 하고 식품회사에서 기초를 닦기를 원하셨습니다. 제가 이 도매회사에서 일하며 미국 사회의 밑바닥부터 잘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사는 냉동 수산물 수입 및 일반 식품들을 수입하는 회사입니다. **** 장디모데 선교사 가정 - 위싱턴에 있는 미국 연구소에 1년간 초청연구원으로 취업되어 일을 시작했습니다. - 저와 같은 날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 뉴욕에서 위싱턴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 박 여호수아, 조안나 선교사 가정 - 조안나 선교사님이 간호대학 졸업후 OPT를 얻어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 visiting nursing 회사에서 case manager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어려운 job상황에서도 간호사를 살려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기도제목> - H1b 비자 스폰을 받을 수 있도록 - 이 회사를 통해 영주권 스폰서도 받을 수 있도록 - 새롭게 시작하는 세일즈 업무에 적응 - 일용할 양식을 먹으며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배 웨슬레, 죠세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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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2009-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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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행이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믿음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믿고 따르는 자를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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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2009-10-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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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보니, 웨슬레 선교사님과 죠세핀 사모님 모두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꽉 차네요.ㅎㅎㅎ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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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2009-10-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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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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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09-10-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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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고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말씀안에서 승리하시기를. (AFC에서 협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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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09-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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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너무나 감사합니다.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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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09-10-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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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웨슬레, 조세핀 선교사님의 믿음을 받으시고 크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 말씀 주시길 기도합니다. 가족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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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2009-10-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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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ㅜ.ㅜ 배 웨슬레, 죠세핀 선교사님들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신 가운데서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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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2009-10-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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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웨슬레 목자님..오랜만이네요.. '식품영업에 잘 적응해서 기초를 잘 놓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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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혜
2009-10-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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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앗~!! 넘 반가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니 저도 힘이 불끈!!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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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옥
2009-10-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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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예쁘네요~ 현지랑 윤지랑 더 예뻐졌구요 웅지도 멋있어졌네요 ~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가시는 선교사님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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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2009-10-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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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웨슬리 조세핀 선교사님 ,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이셔요. 두 분의 비전 과 믿음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소식 들으니 너무나 반갑고 기쁘네요. 계속 인도하심 좇아 하나님의 영광의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들 떄문에 더욱 행복하시겠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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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사벳
2009-10-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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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듣고나니 기쁩니다. 아기도 너무 예쁘구요 ^^ 사진으로 보니 기쁩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셔서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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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
2009-10-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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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주님께서 늘 넘치도록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쿠웨이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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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수
2009-10-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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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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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2009-10-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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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선교사님을 기도할때마다 마음 속에 어떻게 되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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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경
2009-10-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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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드려요~ ㅋㅋ 역시 하나님은 모든 길을 예비해두셨네요*^^* 간호학을 배우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니 때가 되면 그것도 사용하시겠네요~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선교사님 ㅋㅋ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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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2009-10-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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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너무 너무 잘되었네요~~~!!! 기쁜 소식을 듣고 저도 너무 감사했어요~~!!^^ 역시 하나님은 늘 생각지 못한 길로 열어 주시네요~!!^^ 저도 이곳에서 목자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너무 너무 좋았던 뉴욕 센터가 생각나네요~~!!^^ 선교사님 가족분들과 보람 자매님도 안녕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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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블레싱
2009-10-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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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교사님! 눈물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가장 bestway로 인도하실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선교사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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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2009-10-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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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축하드려요~~^ㅁ^ 감사 감사! 그리고 가족사진이 너무 예쁘네용♡ 헤헤 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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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이경청
이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