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m_2788.jpg
뮌헨 선교 편지 10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 Hi Historymakers!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뮌헨의 이디모데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 선교지에 온 지도 만 5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single로 이곳 선교지에 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동역자 안젤라 선교사와 가정 교회를 이루고 또 주님께서 두 자녀를 저희 가정에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교회 안암 지부의 동역자님들의 지교회를 위한 중보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 선교 편지를 종종 띄웠는데, 그 동안 소식을 잘 전해 드리지 못해서 제가 선교 편지를 몇 번까지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 편지를 10번으로 썼습니다. (제가 9번까지 편지를 띄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앞으로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지난주 목요일 8월 11일 이곳 시간으로 오후 1시 49 분에 둘째 민아 사라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의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아름답다입니다. Middle name은 처음에는 붙이지 않고자 했으나 요즘 창세기 말씀 공부를 하면서 이 딸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열국의 어미와 같은 사라의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였습니다. 여권 만들 때 middle name을 괄호에 넣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first name은 한글 이름으로 middle name은 신앙명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첫째도 제능 David으로 여권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안젤라 선교사는 지난 주일에 퇴원하였습니다. 장모께서 산후 조리를 해 주시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장모께서도 이곳에 계시는 동안에 주일 예배 참석을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다만 아이 한쪽 고관절이 발달하지 않다는 소아과 의사의 진단이 있어서 이달말에 control하기 위해서 병원에 한번 데려가야 합니다. 뮌헨 지부를 위한 중보 기도에 늘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올해 초까지 마태복음 말씀 공부를 하고 이어서 창세기 말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선교사님의 주일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창세기 말씀 공부를 통해서 믿음의 선진들의 살아 있는 믿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리아 선교사님께서도 개척 역사를 온 마음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저희는 지난해 4월에 현재 센터를 얻어서 이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성경 말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한달에 한번씩 GBS를 하고 이에 양들을 초청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선교사님께서 매번 GBS 해당 본문을 기도하시며 고르시고 문제지도 새롭게 만드시어 온 마음으로 섬기십니다. 지난번 GBS 본문은 요한복음 15장 말씀이었는데, 여러 가지 종류의 포도 사진 이미지들을 출력해 오셔서 visual 한 말씀 공부가 되었습니다. 클랍디아 자매님이 그 동안 연락이 없다가 먼저 연락을 하여서 마리아 선교사님께서 그 집에 가셔서 일대일 말씀 공부로 섬기고 계십니다. 꾸준한 말씀 공부와 본문에 기초한 소감 쓰기와 발표를 통해서 클랍디아 자매님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세 선교사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드로 Jr., 주은, 제능 다윗, 민아 사라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의 제자요 뮌헨 개척 역사의 동역자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예배는 11시인데, 한 10시 경까지 센터에 도착해 제능 다윗이와 어린이 성경을 읽어 주며 어린이 예배를 간단히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주일이 되면 제능 다윗이는 예배 드리러 가자! 그렇게 얘기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한 명의 아브라함과 한 명의 사라를 세우고 12명의 예수님의 제자와 12명의 마리아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 사진을 첨부합니다. 여름 수양회 이후 말씀 역사, 제자 양성 역사 위해서 헌신하시는 목자님들 심령 가운데 우리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뮌헨에서 중보 기도에 빚진 자 이디모데 올림 |
| 
|
나그네
2011-08-17 22:05
|
와아~~~ 왕축하 드려용~~ 안젤라 선교사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육아의 십자가 가운데서도 부디 건강하삼~~~ |
|
|
|
양재규
2011-08-18 00:07
|
두 자녀의 아버지가 된 것 축하드려요! 안젤라 선교사님,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기가 참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다시 한 번 축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민아 사라에게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
|
|
김현유
2011-08-18 05:33
|
와우! 이제 네식구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선교사님 가정을, 또한 뮌헨역사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두 자녀가 그 이름대로 믿음의 큰 종들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
|
|
|
안수진
2011-08-18 11:55
|
안젤라 선교사님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들 낳으시느라고 왕 수고하셨습다~~하나님께서 뮌헨역사를 크게 축복해주시고 아기들이 복의 근원되도록 기도합니다~~ | |
|
|
|
축일
2011-08-19 13:05
|
혜영 목자님(선교사)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추카추카 드림니다 |
|
|
|
|
김경옥
2011-08-21 15:06
|
둘째 사라의 출산을 축하드려요. 독일에서 두 귀한 가정을 통해 복음이 만방에 전파될 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성하게 될 것을 믿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안젤라 선교사님 산후 회복이 잘 되길 기도할께요 | |
|
|
|
송운화
2011-08-22 04:31
|
디모데 선교사님, 안젤라 선교사님 둘째 아이 민아 사라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같은 독일에 있어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해요 언젠가 기회가 닿길 바라며.. 제능이도 건강하게 많이 자랐네요~ 클라우디아 자매가 계속해서 말씀 공부를 통해 예수님의제자로 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
|
|
|
주현희
2011-08-22 14:10
|
안젤라 선교사님 출산의 수고가 사진으로 느껴지네요 또한 새생명의 기쁨과 자녀들로 인한 행복도 진하게 느껴지는 사진 감사합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믿음과 동역역사 뮌헨의 제자양성 역사를 위해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2세 베드로 주은 제능다윗 민아 사라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
종된겸손
이경청
이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