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명령을 지키는 것이 바로 자유다
(손사무엘 목자님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절 말씀 12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9절, 21절도 읽어보겠습니다.
“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위선자들이 자유를 준다… 그렇게 거룩한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 자유다 그렇게 유혹하는데
자신도 멸망하고 그렇게 그 따르는 자들도 멸망케 하는 것이 이들의 본질입니다.
거룩한 명령을 주셨는데 사단이 자유를 준다, 하나님과 같이 눈이 밝아진다 이렇게 속이고
또 그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으니까 그 속에 하나님이 부담스러워지고 피하고
내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라 고백했던 동역자도 원망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성도 파괴되고 사람과의 관계성도 파괴되고
또 나뭇잎으로 자신을 가렸잖아요. 자기 자신과의 관계성도 파괴되는 것입니다.
뭔가 스스로 위축이 되고 그죠?
이게 얼마나 괴로운 일입니까?
거룩한 명령을 지키는 것이, 바로 그것이 자유다, 생명이다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말씀을 굳게 붙드는 것이 바로 자유와 기쁨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때 그때 회개를 해야되는 것 같아요.
자꾸 묵혀두면 유혹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 때 그 때 말씀으로 깨닫고 느끼고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쭉 그런 단어가 나오죠?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
연단된 마음, 죄로 연단된 마음…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 웬만큼 자극을 주어서는 꿈쩍도 않습니다.
권위를 멸시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연단되어서 튼튼해지는 게 아니라 죄로 연단되어서 딱딱해진 마음들입니다.
우리는 그때 그때 회개함으로 항상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하나님 말씀에 반응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최소한 일주일은 넘기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주일 아침에 꺼리는 것을 모두 해결하고 주일 예배를 잘 드리고 한 주를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 부드럽고 즐겁고
그럴 때 우리 마음이 즐겁고 주일 말씀도 잘 들리고 은혜가 되겠죠.
기도 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항암치료 받을 수 있도록 체력 주시고 온전히 깨끗케 나으실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학생제자 100명, 그리고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이 역사의 실질적인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Bible Café를 축복해 주시고
저희가 창조적인 사랑으로 새내기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서
그들을 어찌하든지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환경도 만들고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창조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이번 주 토요일에 돌아오시는데
건강 가운데 돌아오셔서 또 곧 준비하시고 선교사로 출국 하셔야 하는데
계속 기도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오케스트라 캠프 출발합니다.
축복해주셔서 합심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오케스트라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초센터 신입생 환영회가 있다고 합니다.
문중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내일부터 3주간 드리는 작정 새벽기도회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주일 예배입니다.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참 안식이 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태양아 머무르라’ 말씀 전하시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준비된 예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한 명령을 지키는 것이 바로 자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