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라!!!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49절 읽어보시겠습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기도 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송사라 선교사님과 100명 제자 양성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둘째로 학생 수양회 새양 70명 참석과 올 여름수양회 500명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학생 수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초청과 등록 역사에 온 힘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수양회 가운데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은혜로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규진, 한만석, 송대장 목자님들이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충만히 덧입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에 이번 주 부활절 예배와 성찬식 통해 저희에게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와 능력을 충만히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섬기시는 김모세 목자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빗오.
World Mission Report와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부산개척역사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새벽기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아직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흙에 속해 있기 때문에 연약합니다. 이 연약함을 극복케 하는 살려주는 영, life giving spirit이 없으면 100 기도 하기 힘듭니다.
줄기차게 기도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연약하기에 좀 강한 자가 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50인의 새벽용사 중 대부분 장막원들이 많습니다. 깨워주세요!
어떤 형제는 새벽기도 하려고, 장막에 들어가면 기도를 해야겠다… 긴장감을 갖고 왔는데
막상 장막에 들어가면 새벽기도를 안 하는 분위기인 것을 알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식사당번 한 번 안 하면 거의 살아날 수 없는 분위기인데
새벽기도는 안 해도 괜찮은 분위기다…
하지만 식사당번은 못할지언정 기도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장막이 되어야 합니다.
식사당번 빼먹으면 괜찮아도 기도 빼먹으면 눈치 보는 장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눈치는 좋은 것입니다.
기도하고 들어왔는데 자는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나가 기도해라! 깨워주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학교 가자, 기도하고 밥 먹자!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황판도 광고 때까지 나오면 빨간색 붙이고
그 후에라도 오면 파란색을 붙이시기 바랍니다.
4시 50분에 못 나왔다고 절망하지 말고, 계속 자버리지 말고
어찌하든지 날마다 기도하도록 돕고자 해야 합니다.
제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십부장을 세웠습니다. 이 분들이 모닝콜도 해줄 것입니다.
오늘 아침 보니까 김비전 목자님이 45분부터 전화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연약하기에 일찍 자야 합니다. 최소한 11시 이전에는 누워야 하고 9시 이후에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생활 그대로 하면서 새벽기도만 하려면 절대로 장기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새벽기도는 새벽 일찍 일어나는 투쟁이 아니라 일찍 자는 투쟁입니다.
새벽 기도를 중심에 놓고 삶의 전반적인 재편이 일어나지 않으면 새벽기도는 너무나 무거운 십자가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새벽기도의 축복은 이 모든 육신의 어려움과 고통을 상쇄하고도 남는 은혜가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기도 특강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 고난 주간, 결단한 50 분의 목자님들을 위해,
저희가 새벽기도의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하면서
참으로 무겁지만 말씀의 십자가를 지고자 결단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토요일, 아시아와 호주에 계신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0분간 먼저 합심하여 통성기도 하시겠습니다.
기도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