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된 이 세상을,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셨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요한복음 3장 16절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볼 때 이 죄악된 세상에 대해서 얼마나 소망 있는 말씀인가…
어저께 신문기사 보니까 ‘이 음란한 세상’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던데
내용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자기 몸을 보여줘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용돈을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죄악된가 알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국회의원 성추행 문제, 각종 비리들, 동성애… 이런 것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이 정말 세상을 사랑하실 수 없다…
우리 자신도 생각해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실 수 없다
결론이 이것인데,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을 사랑하시는가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한 단계 낮춰보면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면은 방황하고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했다…
놀라운 사랑을 이 시간 기도하면서 깊이 묵상하고 새롭게 덧입어야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특별히 자기 본체와 같이 귀중히 여기시는 독생자를,
하나같이 여기시던 성자 예수님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렇게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를 주셨다…
요한복음 배우면서 깊이 배우고 적극적으로 감사해야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 말씀에 의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전요한 박사님과 2010년 배가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 어제 귀국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시차 극복하실 수 있도록
특히 안나 사모님 건강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항암치료 받으시고 완치되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 목요일 목자 선서가 있습니다. 30여명 되는데…
그 동안에 목자 선서 안 하신 분들 전부 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자선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인생이 어떻게 결정되느냐…
목자선서를 통해 목자의 삶을 결단하고 헌신하는 시간입니다.
목자 선서 안 하신 분들 전부다 이번 기회에 하셔서 은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환영 음악회 장소가 최종적으로 확정… 아직 안 되었죠?
오늘 중으로 확인 되어서 티켓이랑 홍보 자료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종교음악 연주회로 서클 등록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 음악이기 때문에 ‘글로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름도 만들어 놨는데
금년에는 반드시 서클 등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그리고 음악회 담당하시는 김한성 목자님, 이사라 사모님과 비전 오케스트라 위해서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바이블 카페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를 끝으로 여호수아서 말씀 강의를 끝내게 되는데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 말씀,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끝나고 요한복음 말씀 하게 되는데, 요한복음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제자 100명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목자님들이 피싱을 아주 많이 나가십니다.
목자님들이 열심히 하니까… 평신도 목자님들이 열심히 하면은 게임 끝입니다.
100명 제자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어제 명단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360여명,
앞으로 추가되면 400여명의 선교사님과 목자님들이 참석할 것 같습니다.
안암골 출신 선교사님들 세어보니까 30명 정도 되었습니다.
못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선교사님들이 오실 수 있도록 시간과 물질을 주시고
선교 보고회 통해서 선교비전 새롭게 덧입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악된 이 세상을,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