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인내, 순종의 인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다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읽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2장 12절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길 굉장히 원하신다
요단강을 건넌 것이나 여리고성 무너지는 것 보면은 전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는데 문제는 우리가 문제인 것 같아요.
소원…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자 하는 소원이 없는 것…
마리아의 경우 문제를 통해서 예수님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 소원을 예수님께 아뢰니까 “내 때가 아직…”
그 다음에 이제는 믿음이 필요하죠.
소원을 드렸으면 반드시 그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그리고 믿음 가운데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믿음의 인내, 순종의 인내 했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보여주신다…
최근에 어떤 형제가 ‘말씀공부 하다보니까 변화되고 싶고 자유해지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 왜 빨리 안 되냐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best healing time 이 있다.
그리고 또 무슨 말씀이든지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고쳐주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병이 있어서 의사를 찾아왔는데 의사보고
‘지금 당장 고쳐내라’ 하면 의사가 정말 황당하겠죠.
그렇게 하면 고칠 수 없다…
또 의사가 굉장히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할 때
‘아 그건 싫다’ 하면서 옷도 안 벗고 수술대에도 안 올라가고
무조건, 지금 당장 고쳐내라 하는 환자가 있다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고자
때로는 그것이 내게 큰 희생과 아픔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보이시고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이 아침에 어떤 문제든지 주님께 들고 나아가고
무엇보다도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예수님이 알려주실 때
희생과 아픔이 따르더라도 순종하고자 하는 마리아의 자세를 배우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계속 기도하시겠습니다.
항암치료 받으실 영력과 체력을 주시고 암을 이겨내시고
몸 안에 있는 암세포가 다 무너지도록…
뭘 어떻게 기도할까 하다가 암세포가 무너지도록 기도하니까 기도가 되더라구요.
현대 의학으로 보면 안 보이는 것도 몸 안에 남아서 돌아다닐 수 있거든요.
그것조차도 다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선교사님과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보다 더 믿음이 좋으시더라구요.
선교사님은 고치신 줄로 믿고 감사하라고…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고 회개도 많이 했습니다.
식사기도할 때 100명 제자양성 기도 빼먹었는데
선교사님은 ‘고대 70명 중에 한 명을 제가 맡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시더라구요.
방법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70명 중에 한 명 기도하시더라구요.
선교사님의 믿음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저희들도 간절히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100명 제자양성 역사, 1000팀의 일대일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신입생 환영 음악회…
장소는 허락이 났다고 합니다. (총무과에서 허락했다고 합니다.)
고대 고기연에서 많이 협조해주었는데
계속 확정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블카페 메시지 감당하시는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목자님들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동영상 맡으신 이강양 목자님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예배 말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좀 소원이 부족한 것 같아요. 스피릿을 덧입어야 하는데 스피릿에 눌리는 것 같아요.
말씀을 심령에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잘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새학기 요한복음 말씀 위해서 지금부터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이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메시지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오늘 오시기로 했었는데
눈 때문에 내일 오시는 것을 일정이 변경되었되었다고 합니다.
내일 무사히 오실 수 있도록, 건강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인내, 순종의 인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