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다시 산다
요절 말씀 54절 읽어보겠습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 감히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
예수님 믿는 자들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20~30대 사망률 1위가 교통사고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고
자살이라고 합니다
겉은 풍요롭고 행복해 보이지만
정말 사망의 삼킨 바 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살까진 가지 않더라도 말끝마다
힘들어 죽겠나 끝장이네 난 망했네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그러면 그렇다고 하더라도
예수님 믿는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이유는 부활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주 계속 부활절 말씀 고린도 전서 15장을 들으면서
부활신앙이 무엇인가 새롭게 깨닫게 되었는데
부활신앙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죽어도 다시산다 망해도 다시 일어선다 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은 하나님이 다시 세울려고 그러시는구나
설마 우리를 죽이시면 다시 살리시려고 그러시는구나
이길을 막으면 저길을 가게 하시려고 그러시는구나
이걸 가져가시면 더 좋은 걸 주시려고 그러시는구나
그런 믿음으로 우리가 두려움 없이 염려없이 우리 인생을 살고
주님역사를 감당하는 것이 부활신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어려워도 내 뜻대로 안되면 믿음없이 죽네 사네 하지 않고
우리가 고난받고 희생하고 수고하고 실패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시 일어날꺼니까 하며 믿는 것이
부활신앙이라고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주 계속 말씀을 들으셨는데 어떻게 정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습니까?
난 벼랑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 내가 날 수 있는지 몰랐다
정인주 목자님도(오늘 메신저) 열심히 벼랑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죽을 것 같지만 거기서 다시 날 수 있는 것이 바로 부활신앙이 아닌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그것이 은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도 새벽기도를 하고 있지만 새벽기도를 하면 죽을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고생만 하다가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이런 생각에..저만드나? ( 하하하~)
그러나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이 반드시
저희들의 수고를 축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믿음으로 자신있게 새벽기도 하고 이희생을 감당해야 겠습니다
저희가 100일 간 함께 희생하고 십자가 지면서
100일 후엔 함께 부활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저희에게 부활의 믿음을 주셔서
새벽기도 십자가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100명제자양성을 위해서
학생수양회 70명 참석과 올해 여름 수양회 500명 참석
모세 목자님이 제시하신 숫자 70,100, 500 숫자를
잘 기억하시고 항상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 수양회 초청 역사에 온 힘을 다하도록
강사이신 오규진, 한만석, 송대장 목자님들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충만히 덧입도록
오늘 있을 부활절 예배와 성찬식 통해서 저희가운데
십자가의 은혜, 또 부활의 능력이 충만히 임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섬기시는 우리 김모세 목자님께 성령 충만함을 주시도록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월드미션레포트와 양마가 양앤나 선교사님,
또 부산개척 역사 섬기시는 박재근 목자님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100일 새벽기도를 위해서 계속 저희가 부활신앙을 덧입고
저희가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일부터 있을 기도특강을 위해서
저(손사무엘 목자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말씀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주일입니다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안식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죽어도 다시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