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양들에게 영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4장 14절 말씀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세상은 정말 노래방 가서 즐기고 어찌든지 재미있게 보내려고 애를 쓰는데
막상 가보면은 예수님 만난 사람들은 오히려 기운이 빠집니다.
누구 때문에 할 수 없이 가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 센티멘탈한 분위기 하며
노래방 화면을 보면은 기운이 쭉쭉 빠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을 재밌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은 재미 있으려고 상당히 애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들은
대학이 뭔가 내 인생에 희망을 주고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가 아주 큽니다.
아마 이제 가장 기대할 만한 것이 대학이다 생각하고 거기 목표를 두고 오지만
대학 자체가 그것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이들을 예수님께로 초청하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의미있는 일인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참된 영생수가 대학이 아니라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런 확신 가운데 금년 봄학기 열심히 양들을 예수님께 초청하는 역사 있기를 기도합니다.
참살이길이나 그런 데 보면은 깃발 들고 따라다니는… 꼭 깃발 들고 다니잖아요.
빨간 깃발 들고 쪼로록 몰려다니고 하면서 재미있으라고…
한 두 번은 재미있는데 몇 번 하면은 뭐 없구나 일찌감치 도를 깨닫는 양들이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러 일부러 수가라는 동네로 코스 변경해서 가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양들을 찾아가야겠습니다.
목자님들이 기숙하며 곳곳에 많이 찾아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고자 하는데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온 힘을 다해서 양들을 영생의 샘 예수님께 초청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전요한 박사님 위해서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이루고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꼭 휴가를 내서 참석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개척 위해서, 박재근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주일 메시지와… 이번 3월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역자가 몇 명 없지만 하나님께서 기도의 영, 개척의 영을 주셔서
새로운 양들을, 일대일 양들을 많이 허락해 주시도록
금년에 부산대에 개척 조상들이 많이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예배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 한 마디 말씀을 주시고
또 요한복음 말씀 새롭게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금년에 100명의 제자양성 역사 위해서, 그리고 1:1 1000팀 이룰 수 있도록…
어제 게시판 보니까 안드레 목자님이 ‘100명의 제자양성 이루었다’, ‘1000팀 이루었다’ 하고
아주 스피릿 있게 써 주신 것을 봤는데
목자님들이 기숙사를 열심히 심방하고 계십니다.
1000 팀의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목자 선서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목자님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해줄 수 있도록…
어제 파악해 보니까 40명이 넘습니다.
소회 선서나 목자 선서 안 한 사람은 다 해서
정말 캠퍼스에 어느 때보다도 목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내가 목자다, 하나님이 나를 목자로 세우셨다 확신과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 40명의 목자들이 서게 되는데 이 종들이 캠퍼스의 목자로 서고
우리 자신을 목자로 부르신 것을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자로서의 의식을 새롭게 하고
캠퍼스 양들의 목자로 굳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에 이취임식 있습니다.
특히 안나 사모님 건강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환영음악회 장소는 확정이 되었습니다.
플래카드와 티켓 만들고 적극적으로 양들 초청 역사 이루어야겠습니다.
김한성 목자님과 오케스트라 분들이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식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잘 먹는 것이 실제적인 암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것 있으면은 송사라 선교사님을 딱 생각을 해야 합니다.
송사라 선교사님이 식욕이 생기고 잘 드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유럽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홍갈렙 선교사님 지부장 역할 잘 섬기시고
곽베드로 선교사님 뮌헨 개척 역사, 슈트트가르트 개척역사와
후속 선교사 보내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영국의 차 안드레 선교사님 가정과 석 디모데 선교사님 가정,
또 루마니아의 정요한 선교사님,
프라이버그의 유노아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마른 양들에게 영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