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주로 받은 자들, 앞서 나아가서
안녕하십니까? 요절 말씀 1장 14,15절 읽겠습니다.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오늘 아침 일용할 양식은 ‘합심’과 ‘본을 보인다’는 것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역사는 첫째는 합심이고 둘째는 자기 자신이 형제들보다 앞서서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앞서 가라’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특히 기업을 받은 르우벤, 므낫세 지파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먼저 받은 만큼, 다른 형제들보다 앞서서 가는 것이 중요하고
또 앞서서 갈 때 다른 사람들도 힘을 얻고 합심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고자 할 때 제일 먼저는 합심하는 역사를 이루도록 힘써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하나님 역사 섬길 때 제일 큰 유혹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다 열심히 하니까 나 하나 정도는 빠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00명 제자 양성 목표 있는데… 아,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그렇지만 나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무슨 영향을 안 줄 것 같지만 다른 사람도 어느 틈에 영향을 받고
하는 사람 있고 안 하는 사람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전체 기도 제목을 놓치게 되고 스피릿도 빠지게 되고 그렇습니다.
조금 어렵더라고 내가 먼저 앞서나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질 때
공동체가 합심해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무엇을 먼저 받았는가, 내가 왜 앞서 나아갈 수 있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로 받은 자들입니다.
죄 가운데 멸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고 하늘나라 기업을 얻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것 없이, 내가 받은 은혜를 생각할 때
나는 정말 먼저 받은 자다… 하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보다 앞서갈 수 있습니다.
다른 것 없는 것 같아요. 자기가 받은 은혜를 깊이 묵상할 때,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할 때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권들 깊이 생각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앞장 설 수 있는 사람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히 이번 봄학기 하나님 역사를 섬길 때 그런 자세로 섬기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수아서가 끝나는 줄 알았더니 일용할 양식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야~~~ 여호수아서는 우리의 운명이구나… 여호수아서 말씀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구나…
지난 번에 공부하며 배울 말씀을 기초로 또 일용할 양식을 먹으면서 새롭게 말씀을 받고
여호수아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열심히 영적 전쟁에 임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신입생 환영음악회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기도했는데,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인촌기념관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청 건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변의 목자님들이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직장 다니시는 목자님들도 일찍 오셔서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 목자님들도 과의 친구들도 열심히 초청해서 자리를 메울 수 있도록…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 역사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초청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좀 생각해 봐야될 것 같습니다.
서울 지구에 있는 다른 센터 목자님들도 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성 목자님 중심으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스피릿 있게 잘 할 수 있도록
이것이 봄 학기 일대일 역사, 제자양성 역사를 위해서
오병이어로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초청 역사 합심해서 잘 이루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데리고 오겠지 하지 않고 오늘 말씀에 기초해서 내가 데려갈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섬겨야될 것 같습니다.
신입생 바이블 카페 위해서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목자님들
서초 센터의 한만석, 장장군 목자님들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트는 만들어 놨는데 표시를 안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조사를 좀 해서 표시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송사라 선교사님 암 온전히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암세포들이 기도 소리에 다 무너지고 사라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송사라 선교사님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이것을 통해서
나의 하나님, 모두의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건강하신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일부터 요한복음 말씀을 공부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요한복음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요한복음 통해서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들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진 영생의 의미를 묵상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한마디로 예수님을 만나는 요한복음 공부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일예배 양 초청에 힘써야겠습니다.
현재 작년보다 열 다섯, 스무 명 정도 많은데
250명이 이번 주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양들이 나와야지 제자 양성의 기초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주 내내 내가 초청하고 싶은 양, 데려올 양들을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초청역사 이루어야겠습니다.
제가 주일 말씀을, 요한복음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들을 주일 예배 말씀이 재미있고 은혜가 있어야 오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을 이론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쉽고 실제적이고 잘 적용할 수 있는
말씀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100명의 제자 양성 위해서,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 화요일은 North America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뉴욕 데이빗백 선교사님,
톨레도 폴홍 선교사님
클리브랜더의 마리아 칼라퍼스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 달에 박사 학위 끝나야 한다고 들었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Mark Yang Jr.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아리조나 템피의 David Ruth Kim 선교사님,
필라델피아의 Moses Noah,
MSU의 Peter Yoon 선교사님,
펜 스테이트의 Joshep Kang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Mark Yoon 선교사님의 버지니아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받은 자들, 앞서 나아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