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에
요절 말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20절입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말씀에서 중요한 게 일곱째 날 일곱 번 돌았다는 것입니다. 일곱번 돈다는 것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평소보다 힘들 것입니다. 여러분이 평소 기도보다 7배, 평소 피싱하던 것보다 7배 한다면 힘들 것입니다. 군대에서 고생할 때 힘들고 앉아서 쉬고 싶고 물 마시고 싶고 담배도 피고 싶습니다. 7은 완전 숫자 아닙니까? 일곱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은 온전한 믿음을 원하신 게 아닐까요? 정말 순종하는 마음 아니면 7번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양들이 연락도 안받고 그러면 계속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믿는다며 가만히 있는 것, 믿음과 순종은 상반되지 않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되는 것에서 하인들이 마리아를 믿기에 아구까지 물을 채우는 순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구까지 채운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중풍병자도 사람이 많지만 지붕을 뚫는 믿음으로 나타났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안되나보다 하고 갔을 것입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도 자의식이 많은 여인이었고 12년 동안 많은 의원을 찾아 다녔는데도 안되었는데 그 불신을 헤치고 옷깃만 대도 낫겠다는 믿음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믿음이 여자를 구원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내일 바이블 카페인데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7배의 힘들이기를 원하신다. 그 속에 온전한 믿음과 순종 드리길 기도합니다. 장애물 가운데 믿음으로 끝까지 아구까지 채우는 믿음으로 축복하는 예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송사라선교사님께 영력과 체력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온전히 치료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학생제자 100명, 1000팀의 일대일,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바이블 카페 김근태 한기환 송대장 목자님들 메세지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예전에 저도 메세지 할 때 안되겠다는 생각 들고, 아쉽고, 새벽까지 리허설했는데, 아침 8-9시 메신저인데 잠도 못자고 몸부림치며 오직 예수님에게 매달릴 뿐이었는데 그 때 역사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메세지 통해서도 믿음 배우시길 원하십니다. 난 학생이니까, 처음이니까, 난 바쁘니까 그게 아니고 아구까지 채우는, 7번까지 하는 기도를 하고 말씀의 증거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학기 요한복음 말씀 가운데 김모세 목자님이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말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께 건강과 성령이 충만해서 선교준비를 잘 하실 수 있도록, 24일 출국하시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World Mission Report 가 있는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선교사님들께 믿음과 위로가 되고 우리에게 선교비전을 주시는 Report 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정인성 목자님 오늘 입대하는데 군 기간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립신앙을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의 비전과 기도대로 이후 한 캠퍼스를 개척하는 목자로 세워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월요일입니다.
시카고와 LA, 워싱톤, U of C 개척하시는 죠수아 홍,
어바나 샴페인 개척하시는 샘 어거스틴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일곱 번째에
